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리고 또 새해가 다가 옵니다.
내일부터 연말까지 쉼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매일 운동과 말씀을 보면서 조용히 지낼 듯 합니다.
육신과 영혼의 회복을 위해서 ~
새해에는
꿈을 꾸고
일어나
빛을 발하는
저와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올 한해 저와 길동무가 되어 주신 소중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월 3일 아침에 뵐께요~^0^)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길동무 (작자 미상)
어느새 겨울로가는 길목에서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내 맘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눈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올 한해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同行)'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름들...
궂은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 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는 사람들...
서로 아끼며
축복의 기도를 해준 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나의 삶이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난 생각해봅니다."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 이었으며.?
어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
'인생(人生)'의 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좋은 만남으로 남기 위해
더욱 노력 해야겠습니다.
처음처럼 오늘도
당신과'인생의 길동무'가
되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귀한 만남의
'인연(因緣)'을 준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행 17: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 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아프리카와 같은 개발도상국에서 병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손 씻기입니다.
손만 잘 씻어도 70% 이상의 병을 막을 수 있고, 전염을 차단할 수 있 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에게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여러 요인 때문에 아이들 대부분은 중요성을 알고도 손을 씻지 않습니다.
이 문제의 원인이 아이들에게 있다고 단순히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한 회사는 ‘어떻게 아이들이 스스로 손을 씻게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고심했고,
‘세균 도장’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세균을 캐릭터로 그려
‘나를 씻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들 손에 찍어주면 아이들은 집에 가서 손을 씻습니다.
그러면 도장의 세균이 사라지고 아이들은 이 과 정을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스스로 알게 됩니다.
또 비누 안에 작은 선물을 넣어주는 아이디어도 있었습니다.
손을 자 주 씻어서 비누가 없어져야 안에 있는 선물을 가질 수가 있기에 아이들 은 틈만 나면 손을 씻었고,
이런 아이디어들을 통해 병에 걸리는 아이들 이 기존에 비해 70%나 감소했습니다.
나의 삶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게 할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전도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모든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의 향기를 사람들에게 풍기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단 하루라도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정말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모습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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