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지난 31일 한 해를 마감하며,
교회가 멀고 교통편이 없어 가족과 함께 집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는 데요,
마지막 순서로 각자가
한해를 마감하며 감사의 제목 3가지와
새해를 맞이하며 서원의 기도 제목 3가지를
나누고 돌아가며 축복기도를 하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올 한해 저는 3가지 "정직" "영성일기" "하늘가는 밝은길" 에 올인하는 2014년이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1. 거짓된 세상에 "정직"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게 하소서
2. 매일 하루의 삶을 영적으로 돌아보는"영성일기"를 매일 쓰길 원합니다.
3. "하늘 가는 밝은 길"을 걷는 자로서 더 감사하며, 더 품으며, 더 나누며, 더 평안을 누리는 한해 되게 하소서
특히, 우린 거짓에 매우 관대한 세상에 살고 있는 데요,
우리 그리스도인 조차 적자생존의 무한 경쟁 속에 적응하기 위해 "거짓" 된 세상의 온갖 시스템에 동화되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찾아야 할 가장 우선된 가치관이 바로 "정직"이 아닐까요?
저는 올 한 해 성령의 도우심으로 제 삶 가운데 만연되어 있는 거짓의 모습들을 하나 하나 찾아내고
정직이라는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재 무장하는 새해를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주님, 저는 연약한 자이오니 긍휼히 여기시고, 저를 도우시어 정직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는 한 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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