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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위에서 바라본 십자가

by 안규수 2017. 4. 4.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참 세월이 빠르지요~ 

어느덧 올해도 4월의 문턱을 넘어섰네요! 


'세월을 아끼라' 라는 성경속의 메시지가 참 많지요.

내게 주어진 시간도 하나님의 것임을 늘 기억하며~ 

시간의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0^


금주 한 주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위에서 바라본 십자가 

 

박성민/ 갓피플 만화_하땅이 이야기


주님의 보혈이 우리를 변화시킨다

 
정보람 / 갓피플 만화_ 주님과함께


주님의 마음을 저에게 주세요

최철규 / 갓피플 만화_ 묵상만화


“예수님은 그렇게 막 죽어도 되는 분 아니요!!  
누가 여러분 위해서 그렇게 죽어줍니까?”  
여러분이 주여주여 외치는 주는 주인님의 주(主)란 말이요!
남 상처받든 말든 자기 멋대로 성질 부리고, 
자기가 인생의 주인이면서 거듭났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회개하고 예수님께 돌아오시오! ”  

목사님의 눈물어린 그 설교가 날라리크리스천이며 깡패같던 그를 회개하고 주님께 드리게 하였습니다.

십자가는 나의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거기 계십니다.
내려오실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도 죄에서 건지시기 위해, 
구원하시기 위해 끔찍한 고통을 참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이전의 나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로 다시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 사랑 때문에 죄로 인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구원이 열렸습니다.

구원은 예수님입니다.
회개하고 나를 예수님께 드리십시오.
예수님을 나의 주인님으로 모시며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달려가십시오.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주인이 바뀌니까요.
예수님. 지금 이시간.
우리의 눈을 열어 주님을 보게 하소서.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로마서 8:9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갈라디아서 2:20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 요한복음 6:37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눅 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영국인 게빈 조셉은 엄마의 심부름으로 근처 슈퍼마켓을 다녀오는 중 이었습니다.
그런데 10대 2명이 게빈을 갑자기 골목으로 끌고 가 마구잡이로 구타 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게빈은 한쪽 눈이 심하게 부어서 앞이 보이지 않았고 코뼈는 부러졌습니다. 
이런 아들을 본 어머니는 바로 경찰에 신고 했고, 길거리를 배회하던 두 학생은 잡혀서 수사를 받았는데 
이들이 게 빈을 때린 이유는 ‘쳐다보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습니다.
게빈은 말을 더듬고 대인관계에 문제를 보이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데,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교육을 잘 받아 타인에게 해가 되는 행 동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 눈에 띄는 행동을 할 때가 있는 데 이 모습이 기분이 나빠 게빈을 구타한 것입니다.
그런데 게빈은 어눌한 말투로 이들을 고소하지 않고 용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자신과 같은 병을 앓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이해해줬으면 하는 바람에 
‘아스퍼거 증후군을 설명하는 영상을 보고 감상문’을 제출 해 줄 것을 유일한 조건으로 걸었습니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저지른 일들은 마음을 열고 용서해야 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도 같은 이유로 우리를, 그리고 나를 용서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용서를 통해 그 사랑을 전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이웃을 이해하며 어떠함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성도의 마음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욱 용서를 베푸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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