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디이스턴으로 이사를 와서는
거의 매일 저녁식사후 아내와 아이들과 단지내에서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보수 등으로 공사소음이 남아 있긴 하지만,
밤에는 얼마나 평온한 지 모릅니다.^0^
프랑스의 어느 목사님의 고백처럼,
저 또한 이 아침 세가지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첫째는. 매일 일용할 양식과 생활에 필요한 건강을 주신 것이구요,
둘째는, 매일 부족한 저를 통해 미약하나마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고 계신 것이구요.
셋째는, 매일 하늘가는 밝은 길을 걷는 자로서 영원한 하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고 살아가게 하신 것입니다. ^0^
매일 매일의 삶이 이 세가지로 인하여 늘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삶이 되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이런 ~ 복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건
엄청난 일을 하길 바라시는 것이 아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길
바라실 뿐임을
자꾸
잊어먹고
뭔가를 열심히 해야한다고생각을 한다..
성령님은
이런 우리를 깨닫게 하여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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