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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아들의 편지<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안규수 2014. 1. 27.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베트남의 긴 구정 연휴(1/28~2/5)에 대비해 가족과 함께 시장을 다녀오는 등 구정을 준비하는 주말이었습니다. 

베트남은 구정연휴에는 대부분 상가나 점포들이 문을 닫기 때문입니다. ^0^ 


저는 구정 연휴를 맞아

별다른 여행 계획없이 집에서 머물면서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낼 계획입니다. 늘 그렇듯이...


새벽 묵상하기 (5시)

매일 한 시간씩 이상 운동하기 (테니스, 탁구, 인라인, 런닝 등)

신약성경 일독하기


그리고 긴 연휴동안 짬짬히 집에서나마 업무를 볼 계획인데요,

준공후 디이스턴(아파트)의 남은 세대 분양을 위한 전략을 고민하고, 보고서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어려운 시장이기에 지혜가 필요하구요,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꾸짖지 아니하시고 후히 주시겠다 약속하신 하나님께 간절히 지혜를 구하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0^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구요! 

새해에는 더욱 더 하나님을 많이 알아가시는 

그래서 하나님과의 친밀감이 더 풍성해지시는 멋진 한 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새해 복(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많이 받으세요~ 

새해 연휴 끝나고 더욱 더 건강한 모습으로, 더욱 더 영적으로 성숙한 모습으로 뵐께요! ^0^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