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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이야기(사진)

아름다운 섬, 제주(정홍택)

by 안규수 2017.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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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때로는 이렇게 사나와 진다. (구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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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평온을 되찾는다.(금능해변-멀리 비양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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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파도는 갯바위에 부서진다. (남원 큰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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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파도가 밀려온다. (광치기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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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바다는 다시 사랑의 변주곡을 마련한다. (광치기 해변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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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들은 언제나 바다가 그립다. (고내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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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런 날이 더 행복하다(신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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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물러가면 바다는 짙어지기 시작한다 (화순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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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면 바다도 조금씩 쓸쓸해 진다(월정리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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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면 바다는 금빛으로 치장을 한다(형제바위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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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해가 지면 바다 사랑 싸움을 멈춘다 (차귀도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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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렇게 평온해서 포구도 잠들 때가 있다.(보목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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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영혼을 누르면 바다 또한 잠이 든다. (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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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도 저 바다를 날고 싶나 보다. (모슬포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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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북쪽 바다는 유난히 파도가 거세다. (조천 앞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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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는 쉼 없이 갯바위를 두들긴다. (용두암길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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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없는 바다를 생각해 보았는가?(우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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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도, 엉도 이렇게 파도에  의해 상처를 남기며 부서져 간다. (차귀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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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신양해수욕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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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세 등대도 서로 그리워 하며 산다. (이호태우해변)

 

 *제주도 편지(정홍택)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