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 새벽 말씀을 묵상하면서 ~
시편 23편을 나를 대신해 우리로~ 바꿔 기도를 드렸습니다.
특히 나와 어려운 관계에 있는 사람과 함께 '우리'로 바꿔 묵상을 하면서~ 깊은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원수가 바로 사람이 아닌 세상의 신, 즉 사단임을 분명히 느낄 수가 있었구요. ^0^
하나님은 나만을 위해서가 아닌~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심을 또 볼 수가 있었습니다. ^0^
여호와는 우리의 목자시니 우리에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우리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우리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우리 머리에 부으셨으니 우리의 잔이 넘치나이다
우리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우리를 따르리니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편)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고 우리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는 행복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0^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홀로 광야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댈 곳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였다.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고,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보내신 그곳.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난 지금 주님과 함께 광야를 지나고 있다.
- 광야를 지나며 中에서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전 5: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남미에 있는 베네수엘라는 자국의 바다에 유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조사에 막대한 금액을 투자해 개발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유전이 계속해서 발견되었고 베네수엘라는 세계 4위의 산유국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경제 성장을 꿈꾸던 베네수엘라는 산유국들의 모임인 석유수출국기구까지 조직하며
산유국의 체면을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모든 나라가 탐내던 귀한 자원인 석유를 갖게 된 베네 수엘라의 경제는
점점 내리막을 걸어 지금은 파탄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석유로 인한 막대한 부는 몇몇 특권층에게만 부를 가져다주었고,
석유 외의 부문의 발전을 가로 막았습니다.
이로 인해 베네수엘라의 화폐 가치는 사람들이 냅킨 대신 지폐를 사용할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반면에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의 현재 수출 1위 품목은 석 유가공제품이며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빈약한 자원이 오히려 기회가 된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베네수엘라의 유전을 개발에 공을 들이던 페리스 알폰소 석유장관은
석유를 ‘악마의 배설물’이라는 말로 표현하기까지 했습니다.
자원보다 중요한 것은 의지와 노력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지혜를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보이는 것으로 빈곤감을 느끼지 않게 하소서.
지금 누리는 것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 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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