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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믿음, 소만, 사랑

by 안규수 2019. 3. 21.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그리스도인' 을 나무로 비유하면

'믿음'은 보이지 않는 뿌리요,

'소망'은 하늘을 향해 뻗은 줄기와 가지, 잎이~ 구요,

'사랑'은 주렁 주렁 맺힌 열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 셋은 결국 하나이지요! 


나무에게 필요한~ 

땅의 자양분과

아침 이슬과 한 낮의 뜨거운 햇살,

그리고 때에 맞는 비~ 는 하나님의 은혜이겠지요. 


오늘 아침에는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0^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하나님 만나주세요 
 
김초롱 / 갓피플 만화 _ 초롱이와 하나님

 

주님의 옷자락 아래에서

박성민 / 갓피플 만화 _ 하땅이 이야기

 

부서진 조각들 주님 손에 다 올려드립니다
 
고은영 / 갓피플 만화 _ 밀알하우스

 
이게 좋은 하나님이야?
이게 좋은 하나님이야?

모든 것이 또 무너져서 울고 있는 청년에게 든 생각이었다.  
멈칫하던 그는 소리쳤다. 
 “이 나쁜 마귀! 네가 한 거잖아. 네가 해놓고 왜 우리 아빠한테 뒤집어 씌우는데!

하와 때부터 네 거짓말에 속아서 다 망가졌어. 
그래서 우리 하나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신데. 또 뒤집어 씌우다니!! 
나는 약하고 작지만, 우리 하나님 건드리면 가만 안둬!!!” 
그러자 갑자기 그를 괴롭히던 생각이 걷혔고 이것이 마귀가 주는 생각이 맞았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혹시…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있나요?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기에 마귀의 시험이나 죄로 인한 결과나, 그냥 사고로 일어난 일들도 있지요.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고통 당할 때, 
하나님도 고통 당하시며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이고, 
마지막 날에 모든 것을 다 공의롭게 심판하시며, 
알게 해주시며 우리의 모든 눈물을 씻겨주실 것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회개할 부분들이 생각난다면 회개하며 주님께 돌아가면 됩니다. 
용서를 구해야 하는 사람들이 생각난다면 기도하며 용서를 구하고 
걱정되는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아뢰며 주님께 도와 달라고 말하세요. 
그리고 가장 좋으신 주님 뜻이 이뤄지기를 계속 기도하자고요. 
최악의 경우에도 주님께 기도는 할 수 있으니까요.

주님. 이해할 수 없는 순간에도  좋으신 하나님을 굳게…굳게 믿는 믿음을 구합니다. 
두려워 떨며 버티는 것이 아니라  지금, 온 힘 다해 살아계신 나의 주인님을 부르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피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고 계십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 나훔 1:7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 시편 31:19

그들이 고통당할 때, 여호와께서도 고통당하셨다.
여호와께서 천사들을 보내셔서 그들을 구하셨고, 사랑과 은혜로 그들을 구하셨다.
오래 전부터 그들을 들어 올리시고 안아 주셨다.
– 이사야 63:9 (쉬운성경)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집안이 어려워 학교 대신 상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주급으로 받는 돈은 2달러로 한 달에 만원 정도였는데 그 돈의 대부분을 기계와 자동차에 대한 책을 샀습니다. 
나중에 결혼을 할 때에도 가져갈 살림이라고 책장과 그동안 사모았던 책밖에 없었습니다. 
무려 20년이 넘게 기계와 자동차에 대한 책을 읽고 꿈을 키웠던 
이 소년은 자동차왕 헨리 포드라고 사람들에게 불리게 됐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려운 환경 탓에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인쇄소에서 일을 하던 소년이 있었습니다. 
책이 너무나 읽고 싶었던 소년은 사장을 설득해 식사를 절반만 받는 대신 
돈을 조금씩 받아 그 돈을 모아 책을 샀습니다. 
나중에는 더 많은 책을 읽기 위해 서점에서까지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닥치는 대로 책을 사서 읽은 이 벤자민 프랭클린이라는 이 소년은 훗날 미국에서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롤모델로 삼고 있는 위인이 됐습니다.

일본의 저널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는 한 권의 책을 쓸 때마다 500권의 책을 읽고, 
소설가 성석제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항상 책을 지니고 다닙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일주일에 한권씩 의무적으로 읽은 책이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만이 책을 읽을 수 있고, 또 그렇게 배우는 사람만이 자신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바꾸고 싶다면 성경과 경건서적을 읽는 일을 절대로 쉬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을 더욱 가까이 두게 하소서.
매일 시간을 정해 말씀을 묵상하고, 많은 경건서적을 읽읍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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