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하늘, 새 땅, 새 호흡, 새 희망,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
그러므로 교회 다니는 사람만 예배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무언가를 예배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예배의 대상이 사람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지위나 돈입니다.
아무리 헌금을 드리고 선한 일을 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더라도,
내게 무조건적인 용납과 인정을 준다고 믿는 그 예배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우리 인생은 피폐해질 뿐입니다.
돈을 예배한다면
당신은 언제나 돈이 부족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외모와 성적 매력을 예배한다면
언제나 자신이 초라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오늘의 나눔 본문중에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은 서창희님의 <내인생,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라는 책의 일부를 함께 나누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세계적인 톱 모델로 활동했던 제니퍼 스트릭랜드는
「걸 퍼펙트」라는 책에서 한 남자를 열렬히 사랑한 것을 회상합니다.
제니퍼는 그를 깊이 사랑하면서도 동시에 그가 자신을 떠나면 어쩌나 염려했습니다.
무조건적인 용납과 결코 떠나지 않는 사랑에 대한 열망을 그가 채워 주길 바랐지만 결국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갈망을 채워 줄 수 있는 것은 하나님 외에는 없다고 고백합니다.
예배가 무엇입니까?
무조건 용납해 주고 결코 떠나지 않는 사랑을 채워 주는 대상에게 매이는 것, 이것이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다니는 사람만 예배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무언가를 예배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예배의 대상이 사람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지위나 돈입니다.
아무리 헌금을 드리고 선한 일을 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더라도,
내게 무조건적인 용납과 인정을 준다고 믿는 그 예배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우리 인생은 피폐해질 뿐입니다.
돈을 예배한다면 당신은 언제나 돈이 부족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외모와 성적 매력을 예배한다면 언제나 자신이 초라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하나님 자리에 다른 대상을 두고 예배한다면,
그것이 우상이고 중독입니다.
중요한 것은 진심이 아니라 대상입니다.
우리의 필요를 궁극적으로 채워줄 존재가 누구(무엇)입니까?
그 대상인 하나님을 바로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고후 1: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미국 의회의 원목이었던 피터 마샬 목사님에게 한 성도가 찾아와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교회에서의 저는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다시 집에 돌아가고 회사에 출근을 하면 이런 기쁨이 더 이상 느껴지지 않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이와 비슷한 질문을 수도 없이 받았다는 목사님은 책을 통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당신의 찬송 속에만 계시고
당신의 삶 속에는 계시지 않는다면 당신의 신앙은 무언가 잘못된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터에 들어가 계시지 않는다면 당신과 일터에 무언가 잘못이 있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자주 스트레스를 풀러 가는 오락의 장소에 하나님을 모시고 갈 수 없다면
당신이 즐기는 오락에 무언가 잘못이 있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께서 당신을 외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기적을 일으키는 영웅적인 하나님만 생각하지만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삶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말씀을 따르는 신앙은 교회 밖에서도, 가정 안에서도 이어져야 합니다.
모든 삶의 순간을 하나님께 맡기고 이끌어주시기를 간구하십시오. 아멘!!
주님! 예배를 통해 받은 은혜를 세상에서도 잃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과 뭐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삶을 만들어 갑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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