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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철든 신앙은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는 것!

by 안규수 2021. 1. 19.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하늘,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철이 들어야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처럼

철든 신앙은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는 것이겠지요!

 

가장 큰 효도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드리는 것이듯,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 받으시는 예배는

그 분의 마음을 헤아려 드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많은 사람이 내게 오지만,

나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 적구나.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어떨까요?

 

저의 기도 시간도 어느덧,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 제목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1.2.3.4.5….. 기도리스트를 가지고 올라와서 기도하고 1시간이 지나면 끝났다! 하고 일어났는데…

뭔가 기도 시간 체크만 하는 느낌.

 

어느덧, 주님을 기뻐하고

사랑하던 마음에서

멀어져있음을 봅니다.

 

내 기도 제목은 언제 이뤄지지?

이것만 바라보면서요.

 

주님. 이런 저를 어떻게 해야 하지요?

 

주님을 정말 마음을 다해서

진심으로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마음을 다 가져가 주소서.

 

그래서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라 말씀하셨던

그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어떻게 하면,

다윗처럼. 아니 다윗보다 더

주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저도 그리 되기 원합니다.

 

사울왕 앞에서도 주님만을 예배하고,

골리앗 앞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던 다윗처럼.

회개후에 정결한 마음을 구하며

이후로 타협하지 않고, 주님 편에 섰던 다윗처럼.

 

떨어진 낙엽하나 줍는 것도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했던

로렌스형제처럼.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고 존중했던

그 마음을 구하며 엎드립니다 ㅠㅠ

 

구하라. 그리하면 주신다고 하셨지요.

주님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에게. 주님 부으소서.

진실하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그 마음 부으소서.

 

- 갓피플 닷컴, "당신은 정말… 주님을 사랑하나요?" -

 

† 말씀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신명기 6:5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 시편 51:10,12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미국의 유통업체인 C마트는 광고나 홍보에 일체 돈을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산이 적다는 말이 아니라 정말로 지출 금액이 ‘0원’이라고 합니다.

언론을 상대하는 홍보팀이 없어 기자들의 취재요청에도 대부분 거절한다는데,

그럼에도 미국에서 소비자가 가장 사랑하는 기업으로

매년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상위권에 머물고 최근엔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에 경쟁사인 W마트는 홍보비용으로 매년 3조 원 이상을 사용하지만 순위는 항상 10위권입니다.

하물며 W마트에 비해 C마트에 대해 좋은 기사가 더 많다고 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그 비결은 C마트가 홍보비와 광고비를 아껴서 판매가격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좋은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자발적으로 C마트를 홍보합니다.

항상 문전박대를 당하는 기자들도 C마트의 고객이기 때문에

C마트의 차가운 태도에도 우호적인 기사를 써줍니다.

C마트와 고객은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최고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것입니다.

 

길 잃은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로 인도할 사명은 성도인 우리에게 있습니다.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우리 교회의 이미지이며,

세상 사람들이 보는 복음의 지표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아멘!!

 

주님!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이 나의 임무임을 알게 하소서.

내가 믿는 복음과 내가 다니는 교회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전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