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하늘,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할렐루야!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안부 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낸 가장 근본적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많은 분은 “우리가 죄를 지었으니까요”라고 답변합니다.
물론 우리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오신 것이 틀리진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가장 근본적 이유 이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한 거지에게 빵을 주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때 곁에서 보고 있던 사람이 거지에게 “저분이 왜 당신에게 빵을 주었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그 거지가 “제가 배가 고프니까요”라고 했다면 바른 답변이 아니겠죠.
“저분이 나를 불쌍히 여겼지요”라고 하며,
빵을 주신 분께 그 근거를 돌리는 것이 옳은 답변일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가장 근본적인 이유를
하나님에게서 찾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즉 하나님 자신이 의로운 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범죄 하였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의로운 분이 아니라면 우리를 죄악 속에 그냥 놔두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아래와 같이 말합니다.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롬 3:26)
여기서 ‘이때’는 저희가 죄악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 때에 하나님께서는 원래부터 의로우시기 때문에 자신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하나님을 부를 수조차도 없는 죄악된 상황 속에서 우리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그 의로우심을 나타내는 것이 바로 아들 하나님을
이 땅에 내려 보내 자신의 형상인 사람의 대속제물이 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 10:30)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들 예수님도 의로 우시기 때문에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예수님의 이야기인 복음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언급합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롬 1:17)
그래서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하나님의 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분의 ‘의’ 안에는 사랑하심과 선하심이 담겨있습니다.
너무나 익숙한 성경말씀도 그 순서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요 3:16)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 먼저며, 예수님을 보내심이 그다음이며,
그리고 그 예수님을 믿는 자가 영생을 얻는 결과를 얻게 되는 겁니다.
역시 하나님의 의로움이 가장 먼저입니다.
우리는 자기중심적으로 하나님을 보기에 익숙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 자신과 상황을 바라볼 때 오직 그분의 의로움에 의지하게 됩니다.
진화론은 수십억 년이라는 막연한 기간에 걸쳐
생존경쟁, 적자생존, 자연선택, 돌연변이 등의 끔찍한 일들을 겪으며 사람까지 왔다고 말합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이런 진화 과정을 사용하여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고통스러운 과정은 결코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런 진화론적 상상은 하나님의 의로우심에서 시작한 것이 아닌 부족한 죄인에게서 나온 그릇된 생각입니다.
이런 진화 과정은 실제 일어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결코 사용할 수 없는 방법입니다.
Creation Truth 독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의로우시다는 것이 참으로 위로와 힘이 되지 않습니까?
오는 7월이 이 의로우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므로 의미 있는 한 달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Best Cities for an Art Degree
창조과학선교회
Association for Creation Truth
HisArk@gmail.com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읽을 말씀 : 고린도전서 9:19-27
국내 한 대기업의 신입사원 면접날이었습니다.
말끔히 정장을 차려입은 한 남자가 새벽부터 출근하는 사원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그날 면접을 보는 지원자였는데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어 새벽부터 나와 음료수를 돌린 것이었습니다.
타 업체의 불법 홍보인 줄 알고 경비업체의 제지를 받아 100여 개밖에 돌리지 못했지만
그중 하나가 그날 면접관에게 전해졌고, 열정을 인정 받아서인지 면접에도 합격했습니다.
한 대학생은 회사를 향한 열정을 보여주겠다며 서울에서 울산까지 7일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어갔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취업을 위한 요즘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알리는 이야기로 한때 세간에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간절한 만큼 열정을 품습니다.
간절한 열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보통 사람들에게 무모하게 보이는 일들도 귀찮고 힘든 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주님을 향한, 주님이 주신 사명을 향한 나의 열정은 어느 정도입니까?
세상에서 가장 귀한 그 사랑에 감사함을 느낀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보답을 응당 드려야 합니다.
주님이 보여주신 사랑만큼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기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생활 속에서 느끼게 하소서.
주님이 맡겨주신 일들을 열정으로 열심히 실천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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