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가지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하늘,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할렐루야!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안부 전합니다.
지난 7월 셋째주COVID-19가 시작된 이래로 거의 1년 반 만에 교회에서 대면 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
초청하신 교회와 목사님은 창조과학선교회와 오랫동안 관계를 가져왔던 분들입니다.
두 강사가 초청 받아 한인 1세와 2세 모두에게 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
세미나를 초청하실 때 목사님께서 전화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음 세대 사역을 할수록 진화론이 사실이 아니며 성경이 사실임을 심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다음 세대에게 이 부분을 분명히 전달하지 않았을 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었습니다.”
목사님께서 하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한국 속담이 제 마음에 남았습니다.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었습니다.
모든 목회자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달 전에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아시는 권사님의 소개로 한 집사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크리스천 학교에 다니는 중학생 아들이 있는데,
인류학에 대한 책을 읽은 다음에 믿음이 심하게 흔들려서 걱정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드님이 읽은 책은 유명한 진화론적 인류학 책이었습니다.
아들의 신앙에 대한 흔들림 때문에 교회와 학교 선생님께 상담을 했지만
적절한 답변을 해주지 않았다고 하며 저에게 연락을 주신 것입니다.
교회 안의 자녀들도 언젠가는 예외 없이(!) 진화론을 접하게 됩니다.
이때 성경과 상반되는 내용에 대하여 대부분의 자녀들은 교회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때 진화론의 문제점이 분명히 정리되지 못한다면 아래의 자세 중에 하나를 갖게 됩니다.
1) 교회를 떠난다.
2) 교회에 출석하지만 언제든지 떠날 준비를 한다.
이유는 당연합니다.
그릇된 진화론을 받아들인 이상 성경이 틀렸다고 확신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때 자녀들은 부모와의 화평(!)을 위해서,
아니면 교회 친구와의 관계 유지를 위해 2)번과 같이 고등학교까지는 교회에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졸업 후에 부모의 손에서 벗어남과 동시에거의 대부분은 미련 없이 교회를 떠납니다.
다행히도 앞의 집사님께서는 아드님이 위의 상황에 직면하기 전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자녀가 갖고 있는 고민이 무엇인지 분명히 아셨습니다.
즉 아드님에게서 성경에 대한 불신이 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집사님께선 이런 상황에 대하여 교회나 크리스천 학교 교사도 정확히 지적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일이 이어서 일어났습니다.
위의 집사님과 통화를 했던 날 저녁에 LA 지역의 목사님 한 분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위의 집사님께서 아들의 신앙문제로 제가 대화를 나누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전화를 주셨는데,
자신의 자녀와 교회의 2세들도 동일한 상황을 접하고 있음을 토로하셨습니다.
목사님 교회에서도 세미나를 열겠다고 하셨습니다.
위의 이야기는 최근에 연달아 제가 접했던 일입니다.
사탄은 호시탐탐 우리를 주님에게서 끊어지게 하려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매일 맞이하는 현실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모르는 자들이야 이미 사탄의 손에 있기 때문에 그의 주된 타깃은 크리스천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모세는 신명기11장을 통해 이렇게 당부합니다.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너희의 눈으로 보았느니라.”(신 11:2, 7)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며,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신 11:19, 20)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의 이 마음이 Creation Truth 독자 여러분께 전달되어
자녀와 주위 분들께 복음인 성경 말씀을 전하는 열정 가득한 한 달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Best Cities for an Art Degree
창조과학선교회
Association for Creation Truth
?HisArk@gmail.com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읽을 말씀 : 히브리서 13:1-8
『나는 1959년 2월 단테침례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그해 11월 신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귀국을 준비하며 한국행 배표 두 장을 사놓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한 달에 50달러씩 선교 헌금으로 후원해 줄 곳을 주옵소서!”
귀국이 얼마 남지 않은 주일, 오하이오주 캔턴침례교회에 강사로 초청됐다.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께서 해럴드 핸리거 담임목사의 마음을 움직이셨다.
그는 긴급 제직회를 소집해서 이렇게 제안했다.
“우리 교회가 빌리 김 목사에게 매달 50달러씩을 후원합시다!”
캔턴침례교회는 이미 여러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있었다.
보통 15달러 안팎이었으니 50달러면 세 배가 넘는 금액이었다.
모든 제직들은 담임목사의 제안에 동의했다.
그들은 나와 트루디의 한국선교를 힘껏 돕기로 결정했다.
캔턴교회는 6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50달러의 선교비를 계속 보내오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 세밀한 손길로 우리의 한국행 짐 보따리 하나하나를 챙겨주셨다.
나는 미국기독실업인회 회장을 역임한 왈도 예거 장로를 양아버지로 얻게 되었다.
해군 군목 패트릭 도니 목사를 통해 4륜구동 포드픽업 자동차를 배에 싣게 되었다.
복음 전도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참으로 놀랍다.』 - 김장환 목사 3E인생에서 발췌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삶의 방향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설정하며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며 살아가십시오. 아멘!!
주님! 영혼 구원을 위한 일에는 담대히 도전하게 하소서.
주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삽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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