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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아들의 편지

by 안규수 2014. 5. 19.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오른쪽 팔에 대상포진과 유사한 증상의 포진이 생겨...

덕분에 편히 쉰 듯 합니다. 고마운 포진이네요. ^0^ 


오늘 새벽

침대에 누워...

비몽사몽간에

하나님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던 중

'넌 땅에서 하늘을 사는 자'

라는 말씀을 주시더군요.

'평안하라! '

는 메시지도 함께.

그렇죠?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만의 놀라운 비밀이죠. ^0^ 


'내가 거룩하니 너도 거룩하라' 는 말씀처럼

오늘도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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