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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남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학교, 직장, 삶에서 살아가는 법

by 안규수 2022. 1. 10.
 
좋은 아침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남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이것은 정말 중요한 철칙이다.

 

다른 사람과의 시간 약속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지키는 습관을 들이자.

동료들과 함께 팀에서 프로젝트를 할 때는, 나 혼자 일을 할 때보다 더 일찍 데드라인을 지켜주자.

 

남을 기다리게 하는 것은 정말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시간을 못 지킬 때는 정중히 사과하고, 설명을 한 뒤에 어떤 형태로든 그것을 보상해주도록 하자.

 

또한, 회의 때에는 불평이 없도록, 반드시 철저하게 준비해서 오도록 하자. 전문가로서.

 

사람들 앞에서 내 능력을 발휘해야 할 때,

정말 그 사람들이 최고의 시간 선택을 했다는 느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목회자로서, 나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끊임없이 설교해야 하고, 교수로서 또 수많은 강의를 해야 한다.

그때마다 나는 정말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양심에 부끄럽지 않도록

내 혼신의 힘을 다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메시지를 전하려 노력한다.

 

수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시간 도둑이 되고 싶지 않은 까닭이다.

 

탁월한 실력을 쌓기 위해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라.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살아 있는 영적 예배이다.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_한홍>중에서

 

# 종교와 삶은 따로라는

# 잘못된 이원론에 빠지지 마세요

# 예수님의 모든 삶의 주인님이 되도록!

# 우리의 삶에서 기도하며 최선+지혜 구하기

 

★ 말씀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갈라디아서 6: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야고보서 1:5 (원문에는, 받을 때까지 구하라는 뜻)

 

★ 묵상

# 기독교인이라면서

# 매일 지각하고, 노력하지 않고 게으르게 일 망치면

# 어떻게_회사에서_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겠어요?

# 하는 설교에 ㅠㅠ 회개하며 돌이켰던 기억이 납니다.

 

# 주님이 돕지 않으시면 저는 할 수 없습니다. 도와주소서.

# 라고 기도하며, 부엌에서 최선을 다했던 로렌스형제

# 계란프라이를 뒤집을 때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했지요

# 삶이 예배되게 하소서_주님은 우릴 응원하시며, 도우시니까요

(말씀+기도+노력은 늘 함께!)

 

# 토마스 선교사가 건네준 성경책을

# 버리지 않고 벽지로 쓰다가, 복음이 퍼지는데요.

# 그 이유가_ 종이가 고급이고, 예뻐서 버릴 수 없었대요(소문날 정도로)

# 디자이너인 제 마음이 뛰더라고요.

# 크리스천이라 다르구나. 가 되고 싶어서,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어요._지체나눔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요일 2: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소련에 혁명이 일어나 공산당이 장악하던 시절의 일입니다.

기독교가 법으로 금지되었던 때였지만 자부르스키라는 악명높은 군인은 오히려 이때 예수님을 만나 변화됐습니다.

발각되면 처형될 위기에서도 자부르스키는 사람들에게 몰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관이 그를 사무실로 끌고 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자네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이 이미 알려졌네. 이대로라면 수용소에서 평생을 보내던가 총살형이야.

하지만 이 서류에 사인을 하고 신앙을 포기한다면 오히려 승진을 시켜주겠네.”

자부르스키가 거부하자 상관은 주머니에서 십자가 목걸이를 꺼내 보여줬습니다.

“다른 그리스도인에게 같은 제안을 했더니 십자가 목걸이를 벗어 던지고 서류에 사인을 했네.

자네는 뭐가 아쉬워서 포기를 않는건가?”

“목걸이를 벗을 수는 있지만 제 마음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미 제 마음에 계시는데 제가 어떻게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자부르스키는 결국 감옥에 갇혔지만 그곳에서도 삶의 마지막까지 복음을 전하다 순교했습니다.

복음을 믿고 영접한 순간부터 예수님은 항상 내 마음에 계시며 떠나지 않으십니다.

태초부터 한 번도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던 주님을 작은 고난 때문에 부인하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온 세상에 가득한 주님의 사랑을 제 마음에도 가득 채우소서.

예수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항상 모십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