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feat. 그냥 저절로 잘되는 것은 없다)
우리는 어릴 적부터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은 없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건 사실이 아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 방법이 잘못되어 있으면 안된다.
자기 수준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벽이 있다는 말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벽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발상과 기술이 필요하고,
이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탁월한’ 제삼자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단순히 열심히 한다고 능사가 아니다. 배워야 한다.
내가 전혀 모르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할 때가 있다.
배워야 한다.
어떤 스승을 만나서, 어떻게 능력을 다듬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뻔한 말 같지만, 우리가 하는 일에 실력(skill)이 탁월해야 한다.
어제보다 오늘의 실력이 더 나아져야 한다.
우리의 생각은 더 깊고 풍성해져야 한다.
새롭고 창조적이고 건실한 실력을 가다듬기 위해, 우리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며 관중이시기 때문이다.
나의 삶에서,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살아 있는 영적 예배이다.
진정 풍성한 삶을 갈망한다면,
기억하라.
연필은 스스로를 깎아내는 노력 없이는 선을 그을 수 없다.
가장 뾰족하게 깎은 연필만이 가장 가는 선을 그을 수 있다.
책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_한홍>중에서
★ 말씀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야고보서 1:5 (원문에는 받을 때까지 구하라는 뜻)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 시편 126:5,6
★ 묵상
#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일하고
# 게으르고, 경솔하게 살면서
# 하나님께서 다 해결해주시고
# 자기를 높여주시길 기대할 순 없다
# 성경은 우리에게
# 부지런하고
#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고 분명히말한다_스탠리탬 (하나님이 나의 기업을 소유하시다 저자)
# 어려워도, 기도하며 노력하는
# 과정을 주님은 응원하시며
# 기록하십니다. 그리고 갚아주십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 엡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메마르고 척박한 사막에 한 마을이 있었습니다.
물은 부족했지만 마을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걱정이 없었습니다.
마을 중턱에 있는 마르지 않는 우물의 주인인 토비아스가 모든 사람에게 물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토비아스는 사랑하는 아들과 여행을 떠나며 하인에게 우물 관리를 맡겼습니다.
하인이 며칠 지켜보니 마을 사람 중에는 착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나쁘게 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똑같이 물을 주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한 하인은 자기가 보기에 나쁜 사람들에게는 물을 주지 않았습니다.
며칠 뒤 여행에서 먼저 돌아온 토비아스의 아들은
아버지의 뜻을 어긴 하인을 크게 꾸짖으며 모든 사람에게 우물을 허용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이번에는 못된 하인에게는 물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아들은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나쁜 사람이든 실수를 한 사람이든 마을의 모든 사람에게 물을 주라는 것이 아버지의 명령입니다.
여기에는 그 어떤 예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맥스 루케이도가 쓴 ‘토비아스의 우물’이라는 예화입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우리의 생각으로는 측량할 수 없는, 한량없는 은혜입니다.
내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에게 더 은혜를 전하십시오. 아멘!
주님!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소서.
나의 재량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실수를 하지 맙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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