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
예수님은 차가운 겨울 같은 세상에 불어온 봄바람이셨다.
예수님은 그 아름다운 일을 함께 하자고 우리를 부르셨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을 경배의 대상으로 대상화할 뿐 그 분을 따라 걷지는 않는다.
따르는 것보다는 경배하는 것이 쉽다.
따르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내려 놓아야하기 때문이다.
주님을 경배하는 찬양소리는 드높지만
지금도 주님이 걷고 계신 그 십자가의 길은 한적하기 이를 데 없다. (김기석목사님의 마태복음 산책 중에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D. L. 무디는 세기의 전도자로 알려진 분입니다.
그분의 일화 중에 한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분은 구둣방 점원인데다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분은 구둣방 점원인데다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문법이나 사용하는 단어 등 많은 부분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한 번은 명문대에서 복음을 전하는 집회를 하는데, 말씀을 다 전하고 나자 어떤 사람이 무디를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집회 시간 내내 그의 설교에서 잘못된 철자, 표현, 문법을 적은 종이를 보여주며
한 번은 명문대에서 복음을 전하는 집회를 하는데, 말씀을 다 전하고 나자 어떤 사람이 무디를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집회 시간 내내 그의 설교에서 잘못된 철자, 표현, 문법을 적은 종이를 보여주며
무디의 실력이 이토록 형편없다고 망신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무디는 그에게 이렇게 응대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해집니다.
나는 1시간에 스물 몇 번을 지적할 만큼 무식한 실력으로나마 복음을 전해서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무디는 그에게 이렇게 응대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해집니다.
나는 1시간에 스물 몇 번을 지적할 만큼 무식한 실력으로나마 복음을 전해서
수많은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고 구원 얻는 일에 쓰임을 받았는데,
하나님이 놀라운 지혜를 주셔서
완벽한 실력을 가진 당신은
얼마나 복음을 전하셨습니까?”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당신의 실력을 보여주세요!”입니다.
당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받아 복음으로 거듭나셨습니까?
하나님이 놀라운 지혜를 주셔서
완벽한 실력을 가진 당신은
얼마나 복음을 전하셨습니까?”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당신의 실력을 보여주세요!”입니다.
당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받아 복음으로 거듭나셨습니까?
오직 믿음으로 새 마음이 되어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생명의 복음으로 거듭나셨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진짜 실력, 예수 생명, 예수 열매를 보여주십시오.
세상은 당신에게 바로 그것을 요구합니다.
책 <나에게 생생한 복음_김용의>중에서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생명의 복음으로 거듭나셨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진짜 실력, 예수 생명, 예수 열매를 보여주십시오.
세상은 당신에게 바로 그것을 요구합니다.
책 <나에게 생생한 복음_김용의>중에서
★ 말씀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 로마서 14:4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시골에서 어린 시절부터 교회를 다니던 학생이 있었습니다.
또래 친구들보다 똑똑했던 학생은 이런저런 이유로 교회를 다니기는 했지만 그 안에서 배우는 내용들은 전부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커다란 바다를 사람이 갈랐다는 게 말이 되나?’
‘처녀가 어떻게 아들을 낳아?’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난다고?’
나름 믿어보려고 열심히 노력했으나 번번이 이성이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더 이상 교회에 흥미가 없었던 학생은 발길을 끊고 법대를 목표로 공부에만 매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공부를 하는 중에도 자꾸 성경에 눈이 가고 마음이 쓰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공부를 하는 중에도 자꾸 성경에 눈이 가고 마음이 쓰였습니다.
도저히 공부가 되지 않아 성경을 펴보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읽는 족족 말씀이 믿어졌습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시고 전능한 구원자라는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학생은
그날로 주님을 영접하고 법대가 아닌 신학과에 진학해 주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만나교회 김우영 원로 목사님은 말씀이 믿어지던 그날 ‘1955년 1월 8일’을 결코 잊을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영의 말씀입니다.
만나교회 김우영 원로 목사님은 말씀이 믿어지던 그날 ‘1955년 1월 8일’을 결코 잊을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영의 말씀입니다.
머리와 가슴이 아닌 영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성경의 모든 말들이 믿어지는 은혜를 구하십시오. 아멘!
주님!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의지하지 않게 하소서.
영의 눈을 열게 해주실 주님을 믿으며 주야로 말씀을 묵상합시다.
주님!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의지하지 않게 하소서.
영의 눈을 열게 해주실 주님을 믿으며 주야로 말씀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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