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누나, 남자는 무조건 성품이야.
(feat. 성품 : 무조건 젠틀하고, 배려있고가 아님)
자, 따라 해봐.
남자는, 무조건, 성품이다.
돈? 있음 좋지.
스펙? 있음 좋지.
그런데 성품이 안 좋아봐, 누나.
한남동 90평 고오급 빌라 구석에서
맨날 누나가 울고 있다고 생각해봐.
인격적인 대화는커녕
시간이 지날수록 눈도 안 쳐다보고
단답형, 명령조로 이야기한다고 해봐.
사단이 우리를 속이고 있는
가장 큰 거짓말 중 하나는
우리가 ‘돈’을 좇는다는 거거든.
물론 맞지.
그런데 더 정확하게는 인간은 ‘의미’를 좇아.
(feat. 성품 : 무조건 젠틀하고, 배려있고가 아님)
자, 따라 해봐.
남자는, 무조건, 성품이다.
돈? 있음 좋지.
스펙? 있음 좋지.
그런데 성품이 안 좋아봐, 누나.
한남동 90평 고오급 빌라 구석에서
맨날 누나가 울고 있다고 생각해봐.
인격적인 대화는커녕
시간이 지날수록 눈도 안 쳐다보고
단답형, 명령조로 이야기한다고 해봐.
사단이 우리를 속이고 있는
가장 큰 거짓말 중 하나는
우리가 ‘돈’을 좇는다는 거거든.
물론 맞지.
그런데 더 정확하게는 인간은 ‘의미’를 좇아.
돈을 좇는 것도 그 돈으로 이룰 수 있는 ‘상상했던 의미’를 좇는 거고.
그런데 비극은 그런 ‘죄 된 공허한 삶’은 결코 인간이 만족할 만한 의미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건데
그런데 비극은 그런 ‘죄 된 공허한 삶’은 결코 인간이 만족할 만한 의미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건데
우리가 얼마나 불쌍한 존재인지, 겪어봐도 몰라요.
결국 내가 그토록 원했던 ‘영혼의 의미와 만족’은 오직 복음으로만 채워지는데 정말 안타까워….
그러므로 성품이 중요해.
인간관계든, 비즈니스든 전문성과 실력을 중시하는 사회인 것도 맞지만 결국 성품이 좋은 사람이 성공도 하고 [롱런] 하더라고.
믿음의 여정에서 맞닥뜨릴
영적 전쟁에서는 말할 것도 없겠지?!
그런데 잠깐!
여기서 자칫 헷갈릴 수 있는 게
과연 ‘성품이 좋다’는 말이 뭘 뜻하는 걸까?
단순히 도덕적이고, 젠틀하고,
배려심이 좋다는 걸까?
물론 부분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우린 ‘전지적 크리스천 관점’에서 생각해야 해.
여기서 말하는 성품이 좋은 사람이란,
그가 인생에서 매사에 가장 먼저 추구하는 목표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마 6:33)라는 뜻이야.
누나보다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누나보다 예수님을 먼저 생각하고,
누나의 말보다 성령님 음성에 먼저 반응하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남자 말이야.
내가 강조하는 건
눈에 보이는 일의 분주함을 말하는 게 아니고
마음의 동기와 [영혼의 태도]를 말하는 거야.
성품이 좋다고 말하는 건
‘반드시 하나님이 중심’에 있어야 해.
예수님 없는 젠틀과 매너
즉 ‘땅의 젠틀과 매너’는
크리스천의 기준과 [반드시] 부딪히거든.
무엇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인지 부부가 함께 찾아가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
결국 내가 그토록 원했던 ‘영혼의 의미와 만족’은 오직 복음으로만 채워지는데 정말 안타까워….
그러므로 성품이 중요해.
인간관계든, 비즈니스든 전문성과 실력을 중시하는 사회인 것도 맞지만 결국 성품이 좋은 사람이 성공도 하고 [롱런] 하더라고.
믿음의 여정에서 맞닥뜨릴
영적 전쟁에서는 말할 것도 없겠지?!
그런데 잠깐!
여기서 자칫 헷갈릴 수 있는 게
과연 ‘성품이 좋다’는 말이 뭘 뜻하는 걸까?
단순히 도덕적이고, 젠틀하고,
배려심이 좋다는 걸까?
물론 부분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우린 ‘전지적 크리스천 관점’에서 생각해야 해.
여기서 말하는 성품이 좋은 사람이란,
그가 인생에서 매사에 가장 먼저 추구하는 목표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마 6:33)라는 뜻이야.
누나보다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누나보다 예수님을 먼저 생각하고,
누나의 말보다 성령님 음성에 먼저 반응하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남자 말이야.
내가 강조하는 건
눈에 보이는 일의 분주함을 말하는 게 아니고
마음의 동기와 [영혼의 태도]를 말하는 거야.
성품이 좋다고 말하는 건
‘반드시 하나님이 중심’에 있어야 해.
예수님 없는 젠틀과 매너
즉 ‘땅의 젠틀과 매너’는
크리스천의 기준과 [반드시] 부딪히거든.
무엇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인지 부부가 함께 찾아가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
아예 하나님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배우자에게 매번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게 얼~마나 힘들겠어.
또 그가 동의한다는 보장도 없고 말이야.
동생의 요지는,
누나가 배우자를 찾을 때 그 선택 기준이 외모나 돈, 사회적 스펙이 아니라 그 남자의 믿음!!
거룩을 위해 몸부림치는 열정!
하나님나라와 의를 위해
살기 원하는지를 보라는 거야.
여기서 하나 더.
누나도 그런 삶을 살아야겠지?
두 사람의 이 [영적 유사성]이 누나의 결혼 생활을 매우 행복하고 풍요롭게 해줄 거야.
또 그가 동의한다는 보장도 없고 말이야.
동생의 요지는,
누나가 배우자를 찾을 때 그 선택 기준이 외모나 돈, 사회적 스펙이 아니라 그 남자의 믿음!!
거룩을 위해 몸부림치는 열정!
하나님나라와 의를 위해
살기 원하는지를 보라는 거야.
여기서 하나 더.
누나도 그런 삶을 살아야겠지?
두 사람의 이 [영적 유사성]이 누나의 결혼 생활을 매우 행복하고 풍요롭게 해줄 거야.
두 사람 모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헌신한다?
부부가 함께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며
살길 결심한다?!!
바로 데려와, 누나.
얼굴이 산적이어도 괜찮아.
남자는 산적 같은 게 멋있는 거야.
헤어스타일 너무 촌스럽고,
옷도 드~럽게 못 입어도 괜찮아.
누나가 골라주면 되지.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이 나라와 가정을 위해
주님께 헌신을 작정한다면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
기억해.
누나만 바라보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
그래서 주님이 교회를 사랑하듯
누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거고.
그러니 멋있는 오빠를 찾지 말고
신실한 오빠를 만나야 해.
심장이 뛰는 오빠를 찾지 말고
신앙 코드가 잘 맞는 오빠를 만나야 해.
귀한 사람을 귀하게 볼 줄 아는 것이
금보다 값진 지혜거든.
원석을 찾아, 누나.
원석을 볼 줄 아는 거룩한 분별력을
누나부터 갖춰야 해.
하나님의 말씀이
그 원석과 원석을 발굴한 누나를
신실하게 다듬고 또 다듬으실 거야.
하, 잠깐 밖에 나갔다 올게.
응? 이 밤에 어딜 가냐고?
떡라면 재료 사러.
누나도 콜?
콜.
떡 찬물에 담가놓고
냄비에 물 올려놓으삼.
미래의 매형 몫까지
면 치기 퍼레이드 해보자고.
호로록
호로록.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사무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용모와 신장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라. 이 사람은 내가 말하던 자가 아니다.
부부가 함께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며
살길 결심한다?!!
바로 데려와, 누나.
얼굴이 산적이어도 괜찮아.
남자는 산적 같은 게 멋있는 거야.
헤어스타일 너무 촌스럽고,
옷도 드~럽게 못 입어도 괜찮아.
누나가 골라주면 되지.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이 나라와 가정을 위해
주님께 헌신을 작정한다면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
기억해.
누나만 바라보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
그래서 주님이 교회를 사랑하듯
누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거고.
그러니 멋있는 오빠를 찾지 말고
신실한 오빠를 만나야 해.
심장이 뛰는 오빠를 찾지 말고
신앙 코드가 잘 맞는 오빠를 만나야 해.
귀한 사람을 귀하게 볼 줄 아는 것이
금보다 값진 지혜거든.
원석을 찾아, 누나.
원석을 볼 줄 아는 거룩한 분별력을
누나부터 갖춰야 해.
하나님의 말씀이
그 원석과 원석을 발굴한 누나를
신실하게 다듬고 또 다듬으실 거야.
하, 잠깐 밖에 나갔다 올게.
응? 이 밤에 어딜 가냐고?
떡라면 재료 사러.
누나도 콜?
콜.
떡 찬물에 담가놓고
냄비에 물 올려놓으삼.
미래의 매형 몫까지
면 치기 퍼레이드 해보자고.
호로록
호로록.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사무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용모와 신장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라. 이 사람은 내가 말하던 자가 아니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관점과 다르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
– 삼상 16:7
_
책 < 누나, 내가 결혼을 해보니까 말이야 _ 책읽는사자 > 중에서
– 삼상 16:7
_
책 < 누나, 내가 결혼을 해보니까 말이야 _ 책읽는사자 > 중에서
★ 묵상
# 부드러운 말투와 매너만 보지말고
# 많이 기도하며 분별을 구하세요.
# 그 사람의 생각을 묻고, 충분히 들어보세요.
#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를 알면, 깜짝 놀랄 수 있어요.
# 요셉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인 사람
# 그런 성품 좋은 배우자를 만나도록 기도로 심어보아요
(나도 그런 사람이 되길)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히 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아프리카 지역에 사는 작은 포유류 미어캣은 30여 마리가 집단을 이루며 굴속에 숨어 삽니다.
먹이 피라미드 사슬에서도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미어캣은 천적이 워낙 많아 동굴 주변을 하루 종일 감시합니다.
30여 마리가 순번을 정해 보초를 서는데 비가 와도, 모래폭풍이 쳐도, 뙤약볕이 내리쫴도 감시를 멈추지 않습니다.
누군가 희생을 하더라도 그 방법이 유일한 생존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동굴을 급습당할 때는 무조건 입구에서 가까운 미어캣이 입구를 틀어막아 다른 미어캣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고,
아프리카 지역에 사는 작은 포유류 미어캣은 30여 마리가 집단을 이루며 굴속에 숨어 삽니다.
먹이 피라미드 사슬에서도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미어캣은 천적이 워낙 많아 동굴 주변을 하루 종일 감시합니다.
30여 마리가 순번을 정해 보초를 서는데 비가 와도, 모래폭풍이 쳐도, 뙤약볕이 내리쫴도 감시를 멈추지 않습니다.
누군가 희생을 하더라도 그 방법이 유일한 생존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동굴을 급습당할 때는 무조건 입구에서 가까운 미어캣이 입구를 틀어막아 다른 미어캣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고,
새끼를 낳으면 서로 돌아가며 젖을 먹이며 돌보아줍니다.
험한 사막에서 자신들이 살아남을 방법은 협력과 희생이라는 걸 알기에 우두머리부터 가장 작은 막내까지
험한 사막에서 자신들이 살아남을 방법은 협력과 희생이라는 걸 알기에 우두머리부터 가장 작은 막내까지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으면서까지 모든 의무를 돌아가면서 성실히 수행합니다.
개미에게서 부지런함을 배우라는 성경 말씀처럼 자연에서도 협력과 희생의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서로를 위해 희생하고 기꺼이 돕는 미어캣처럼 지치고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서로 위로하며 도우며 합력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더욱 형제자매를 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어려움에 있는 믿는 가정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도움을 줍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개미에게서 부지런함을 배우라는 성경 말씀처럼 자연에서도 협력과 희생의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서로를 위해 희생하고 기꺼이 돕는 미어캣처럼 지치고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서로 위로하며 도우며 합력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더욱 형제자매를 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어려움에 있는 믿는 가정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도움을 줍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아들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난을 견뎌내는 사람이 백 명이라면 번영을 견뎌내는 사람은 하나다 (0) | 2022.09.14 |
---|---|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0) | 2022.09.06 |
우리 기업은 생명을 선택하고 하나님나라의 가치를 선택한다 (0) | 2022.09.01 |
하나님을 찾아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0) | 2022.08.31 |
이건 죄도 아니야. 세상 사람들도 죄가 아니라고 하잖아 (0) | 2022.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