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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을까?

by 안규수 2022. 9. 16.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결핍이 복이다 (feat. 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을까?)
고난의 보상. 하나님을 더 아는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 마태복음 5:3


제 마음은 파산 상태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제게 복되다 하십니다.

그 가난한 마음이
주님을 갈구하기 때문입니다.

피폐한 황무지 같은 제 마음엔
생명 되신 주님이 필요합니다.

이 결핍은 주님을 찾게 하기에
제게 진정 복입니다.

주님으로 채워주세요.
주님이 제 천국이십니다.

책 <그림 예배자_은요공> 중에서

★ 말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 마태복음 5:3

★ 묵상
# 상황은 더 나빠질 수 있어
# 하지만 그 무엇도
# 하나님께 가는 것을 막을수는 없단다

# 여러분에게 기도가 그치면
#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희망 고문일 뿐이에요

# 기도할 힘이 없어서, 한숨만 쉬고, 엎드리기만 하는 당신
# 하나님은 왜 당신이 그렇게 있는지 아십니다.
# 그래도 기도를 놓치지 않으면, 밤이 지나고 결국 새벽이 옵니다!!! – 유기성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어느 날 광주 극동방송 「소망의 기도」 프로그램에 다음과 같은 사연이 접수되었습니다.
“골육종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 중인 11살짜리 조카, 단 한 번도 예배를 드려본 적이 없는 조카가 
하루 종일 극동방송을 듣다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동생 가정에 복음의 빛이 비치고 조카가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의 자녀로 자라게 해주옵소서.”
이모의 기도 제목 그대로 11살 김민영 어린이는 항암치료 중에 극동방송을 듣게 됐고 마음이 평안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이후 밤낮으로 극동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찬양과 목사님들의 설교를 반복해서 듣다가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수술과 항암치료를 무서워하던 민영이가 마음에 안정을 찾게 되자 
예수님을 모르던 민영이 어머니도 자연스럽게 함께 극동방송을 듣게 되었고, 
결국 지금은 온 가족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항암치료를 극동방송과 함께 견뎌온 민영이의 꿈은 “정형외과 의사가 되어 
나처럼 뼈가 아픈 환자들을 치료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들을 것과 볼 것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기로 결심 하면, 우리의 몸과 마음에 회복이 일어납니다. 
계속 복음을 들으면 결국 믿어지게 되고, 믿어지면 어떤 난관도 극복할 힘이 생깁니다. 복음을 전합시다. 아멘!

주님, 세상의 소리를 멀리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가까이하게 하소서.
우리가 자주 듣는 것은 어떤 소리들인지 생각해 봅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