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힘,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서 누구를 사랑하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심을 인정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이에 대한 생각에 지나치게 빠져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런 생각에 계속 빠져 있으면 적극적 활동에서 멀어져 결국에는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이런 생각에 계속 빠져 있으면 적극적 활동에서 멀어져 결국에는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사.
이것을 주신 그분의 목적을 이루어드리려면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을 인정하고 키워나가야 한다.
<은사를 훈련하고 키워나가라>
현대의 복음주의는 이 사실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중병에 걸려 있다.
<은사를 훈련하고 키워나가라>
현대의 복음주의는 이 사실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중병에 걸려 있다.
은사를 키워나가고 훈련한다는 개념이 옛 성도들에게는 그토록 소중했지만,
우리의 신앙관에서는 눈을 씻고 봐도 보이지 않는다.
버튼만 누르면 모든 것이 척척 돌아가는 자동화 시대에 성장한 그리스도인 세대는
버튼만 누르면 모든 것이 척척 돌아가는 자동화 시대에 성장한 그리스도인 세대는
목표 달성의 방법이 느리고 우회적인 것을 참지 못한다.
그들은 기계 시대의 방법들을 하나님과의 관계에도 적용하려고 노력해왔다.
성경 한 장을 읽고 짧게 기도한 다음 황급히 밖으로 나가는데,
다른 신앙집회에 가거나 최근 먼 곳에서 돌아온 종교 모험가의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듣고
내면의 깊은 공허를 메우고자 함이다.
이런 얄팍한 신앙의 비극적 결과들이 우리 주위에 널려 있다.
이런 얄팍한 신앙의 비극적 결과들이 우리 주위에 널려 있다.
깊이가 없는 삶,
알맹이가 빠진 신앙관,
재미로 치우치는 신앙집회,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
종교적 형식에 의지하려는 태도,
신앙적 냄새만 살짝 풍기고 얼른 인간 중심으로 돌아가는 친교,
세상적인 판촉 방법의 도입,
인간의 열정을 성령의 능력으로 착각하는 오해.
이와 같은 것들이 악한 병, 즉 뿌리 깊은 영혼의 중병의 증상들이다.
다르게 표현한다면,
다르게 표현한다면,
서로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서로의 생활을 모방하고,
서로의 삶을 자기의 모범으로 삼았다.
그러다 보니 한 세대 동안 악화일로를 걸었고,
그을어 검게 된 왕바랭이(볏과의 한해살이풀)와 모래 밖에 없는 하류(下流)의 땅에 이르렀다.
가장 나쁜 것은 우리의 낮은 경험 수준에서 진리의 말씀을 해석하고,
가장 나쁜 것은 우리의 낮은 경험 수준에서 진리의 말씀을 해석하고,
이 하류의 땅을 복된 푸른 초장으로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그분이 그분의 얼굴을 구하는 이들을 위해 무슨 일을 이루실지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말해줄 수 있다.
누구라도 진지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온다면,
누구라도 진지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온다면,
누구라도 훈련을 통해 경건에 이른다면,
누구라도 신뢰와 순종과 겸손을 통해 영적 수용성의 능력을 키워나간다면,
더 연약하고 더 열매 없던 시절에 꿈꿨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들을 이루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의 우주적 임재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의 우주적 임재는 사실이다.
그분은 여기에 계신다.
온 우주는 그분의 생명으로 가득 차 있다.
그분은 낯설고 이질적 하나님이 아니시며,
온 우주는 그분의 생명으로 가득 차 있다.
그분은 낯설고 이질적 하나님이 아니시며,
수천 년 동안 죄 많은 인류를 사랑으로 품어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친근한 아버지이시다.
그분은 언제나 우리의 주의를 끌어 자신을 나타내시고 우리와 소통하려고 애쓰신다.
그분은 언제나 우리의 주의를 끌어 자신을 나타내시고 우리와 소통하려고 애쓰신다.
그분이 내민 손을 잡으려는 의지만 있다면 그분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우리 안에 있다.
그분의 제의에 반응하는 것이 그분을 찾는 것이다!
우리의 수용성이 믿음과 사랑과 훈련에 의해 더욱 완전해질수록 그분을 더욱 깊이 알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을 갈망하다, A.W토저
† 말씀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 베드로전서 4:10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 디모데전서 4:14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데살로니가전서 5:17
† 기도
그분의 제의에 반응하는 것이 그분을 찾는 것이다!
우리의 수용성이 믿음과 사랑과 훈련에 의해 더욱 완전해질수록 그분을 더욱 깊이 알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을 갈망하다, A.W토저
† 말씀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 베드로전서 4:10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 디모데전서 4:14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데살로니가전서 5:17
† 기도
하나님 아버지, 눈에 보이는 것들에 너무 빠져 있던 죄를 회개합니다.
제 눈에는 세상이 너무 크게 보였습니다.
당신이 줄곧 여기에 계셨지만 알지 못했나이다.
당신의 임재를 보지 못했습니다.
제 안과 주위에 계신 당신을 볼 수 있게 눈을 열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로마 검투사들을 키워내는 ‘투사 양성소(Ludus)’의 훈련장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붙어 있다고 합니다.
- 바라보라!
- 모방하라!
- 반복하라!
당시의 검투사들은 ‘죽음을 향해 가는 자’라고 불렸습니다.
경기장에 나가면 당장 죽을지도 모르는 운명이었지만 이들은 또한 소중한 재원이기도 했습니다.
검투사단의 주인인 라니스타(Lanista)들은 한 명의 검투사가 죽을 때마다
지금의 돈으로 10억 원 정도를 손해 봤다고 합니다.
이런 소중한 재원을 잃지 않기 위해서
이런 소중한 재원을 잃지 않기 위해서
라니스타는 당시 자유를 얻은 위대한 검투사 출신들을 교관으로 초대했고,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게 하고, 모방하게 하고, 반복하게 했습니다.
그것이 자신도 손해를 보지 않고 검투사도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죄로 물든 세상 가운데서 끝까지 신앙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이미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죄로 물든 세상 가운데서 끝까지 신앙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이미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따라 하며, 그 일을 매일 반복하며 살아야 합니다.
혼탁한 세상에서 어디가 바른길인지 찾기 어려워도 하늘의 주님을 바라보며,
혼탁한 세상에서 어디가 바른길인지 찾기 어려워도 하늘의 주님을 바라보며,
이 땅에 오신 주님을 본받으며 하루를, 또 하루를 승리하며 걸어가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을 바라보며, 본받으며 매일 주님을 더욱 닮아가게 하소서.
말씀이 가르치는 신앙의 본을 매일의 삶에서 훈련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주님을 바라보며, 본받으며 매일 주님을 더욱 닮아가게 하소서.
말씀이 가르치는 신앙의 본을 매일의 삶에서 훈련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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