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오늘은 귀한 찬양을 함께 나누며 하루를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자주 묵상하고, 자주 드리는 고백의 찬양입니다. 특히 신앙이 뜨듯미지근해 질 때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0^
십자가의 보혈
십자가의 사랑
십자가의 능력
십자가의 소망...
지금 내 신앙의 척도는 ...
얼마나 십자가의 사랑에 감격하며...
감사하며 살아가느냐에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격이 메말라있는 지금이...
다시금 하나님을 찾을 때입니다.
http://blog.naver.com/isaacku/90189851780
난 지극히 작은 자 죄인 중에 괴수
무익한 날 부르셔서
간절한 기대와 소망 부끄럽지 않게
십자가 전케 하셨네
어디든지 가리라 주 위해서라면
나는 전하리 그 십자가
내 몸에 밴 십자가 그 보혈의 향기
온 세상 채울 때까지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사나 죽으나 난 주의 것
십자가의 능력 십자가의 소망
내 안에 주만 사시는 것
난 지극히 작은 자 죄인 중에 괴수
무익한 날 부르셔서
간절한 기대와 소망 부끄럽지 않게
십자가 전케 하셨네
내 사랑 나의 십자가
이것이 무엇입니까 ?
십자가라는 것입니다 .
이것을 아십니까 ?
이것은 십자가라는 것입니다 .
다시 한번 잠잠히 바라보십시오 .
정말 이것을 알고 있습니까 ..?
그렇다면 ,
나에게 왜 십자가의 능력이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
왜 환경에 따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흔들리고 ,
왜 상황에 따라 나의 순종에는 변명거리가 생깁니까 ?
십자가는 단순히 교리가 아닙니다 .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
죄를 이긴다는게 아득하고 , 삶의 중심은 꾸준히 나이고 ,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이 거침없이 하나님보다 우선이고 ,
친밀함 없는 의식만으로 그 분께 도리를 다했다 생각하며 ,
나도 나지만 , 남들 하는 것보면 애통함보다 판단함이 늘 앞선다면 ,
나는 아직도 십자가를 까마득히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는 사실 이것 하나면 충분한데도 너무 쉽게 지나치곤 합니다 .
수학 진도 나가듯 지식적으로 동의하고 넘어가버립니다 .
“ 아 그거 나 알아 , 언제 뗀는데 ‘
관계 , 교육 , 비전 , 치유 ... 계속해서 더 새로운 것에 목말라하지만
사실 이 모든 건 , 십자가를 지나지 않고서는 제대로 세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
다시 돌아갑시다 .
이것이 , 바로 이것이 십자가입니다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아들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짓 신들이 전쟁 (0) | 2014.06.27 |
---|---|
지금 전도하지 못한다면… (0) | 2014.06.26 |
나는 사람을 죽였다. (0) | 2014.06.24 |
행복한 가정 (0) | 2014.06.23 |
약해지지 마/시바타도요 (0) | 2014.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