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전도서 8장의 마지막 부분인 15절부터 17절까지 한 절씩 돌아가며 읽었다.
“사람은 미래를 알고 싶어 하지만 그럴 수 없고, 미래를 알 수 없기에
“사람은 미래를 알고 싶어 하지만 그럴 수 없고, 미래를 알 수 없기에
현재 내가 무엇을 하며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럼 어떻게 현재를 살아야 할까요?
솔로몬은 앞에서 했던 이야기를 다시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해 아래에서 살게 하신 날 동안에는 수고하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는 겁니다.
그것이 미래를 모르는 사람이 현재를 잘 사는 모습이라는 겁니다.
알 수 없고 불안한 미래에 집착하지 말고
그것이 미래를 모르는 사람이 현재를 잘 사는 모습이라는 겁니다.
알 수 없고 불안한 미래에 집착하지 말고
현재를 누리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대로 사는 것이 피조물인 인간의 도리라는 거지요.
이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틀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인간의 낙입니다.
어떻게 보면 참 맥 빠지는 소리지요.
새로운 것 시도하지 말고, 쓸데없이 수고하지 말고,
새로운 것 시도하지 말고, 쓸데없이 수고하지 말고,
그냥 체념한 듯 주어진 일이나 하면서 소박하게 즐거워하며 살라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그러게요.”
“솔로몬은 여러 지식과 재물과 권세를 누렸던 사람입니다.
“그러게요.”
“솔로몬은 여러 지식과 재물과 권세를 누렸던 사람입니다.
보기 드물게 새로운 시도도 많이 했고요.
그런 그가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다시 16절과 17절에서 말합니다.
자기가 그 정해진 인간의 틀을 뛰어넘기 위해 애썼다는 겁니다.
그 표현을 찾아보시겠어요?”
“16절 ‘내가 마음을 다하여 지혜를 알고자 하며’, 17절 ‘내가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보니’,
“16절 ‘내가 마음을 다하여 지혜를 알고자 하며’, 17절 ‘내가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보니’,
‘사람이 아무리 애써 알아보려고 할지라도’,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같은데요.”
“예, 맞습니다. 잘 찾으셨어요. 그런데 솔로몬도 찾았을까요?”
“아니요.”
“17절에 ‘능히 알아낼 수 없도다’만 세 번 반복합니다.
“예, 맞습니다. 잘 찾으셨어요. 그런데 솔로몬도 찾았을까요?”
“아니요.”
“17절에 ‘능히 알아낼 수 없도다’만 세 번 반복합니다.
틀을 뛰어넘기 위해 틀을 알아보려 했는데 알 수 없어요.
그러니 그냥 살 수밖에요.
이건 마치 모든 새로운 시도를 포기하고 살라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데요.
그건 아닙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가려놓은 미래를 알고자 헛된 수고를 하거나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노동과 즐거움을 잘 누리며 살라는 이야기입니다.
마치 이런 거지요. 쉬지도 않고 열심히 일만 하는 사람에게 묻습니다.
‘왜 그렇게 죽도록 일합니까?’
‘나중에 편하게 쉬려고요.’
그런데 나중에 편히 쉴 생각으로 지금 인생의 즐거움을 놓치지 마세요.
‘왜 그렇게 죽도록 일합니까?’
‘나중에 편하게 쉬려고요.’
그런데 나중에 편히 쉴 생각으로 지금 인생의 즐거움을 놓치지 마세요.
20대에 누려야 할 즐거움이 있고, 30대의 즐거움이 있는데 다 미뤘다가 60대 이후의 즐거움만 누리면 뭐합니까?
20대와 30대의 즐거움은 영원히 사라집니다.
내가 주장할 수 없는 생명으로 허락된 오늘 하루를 살아간다면,
오늘 하루에 허락된 즐거움을 놓치지 말고 누리면서 살라는 거지요.”
“그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이 들어보니 하루하루가 하나의 인생같이 너무 소중하게 여겨지거든요.”
“하루의 행복이 잘 모여야 행복한 인생이 되는 거지요.”
- 대화로 푸는 전도서, 강신욱
† 말씀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마태복음 6장 34절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 시편 143편 8절
† 기도
하나님, 내가 주장할 수 없는 생명으로 허락된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하루의 행복이 잘 모여야 행복한 인생이 되는 거지요.”
- 대화로 푸는 전도서, 강신욱
† 말씀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마태복음 6장 34절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 시편 143편 8절
† 기도
하나님, 내가 주장할 수 없는 생명으로 허락된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주신 이 하루 수고하며, 주신 것을 누리며, 즐겁게 살겠습니다.
하루의 행복이 모여 행복한 인생이 되는 것임을 기억하고,
이 행복 또한 주님이 저에게 원하시는 것임을 마음에 잘 새기고 주의 뜻대로 사는 자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고대로부터 인도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충분히 먹고 살 능력이 있지만 일하기 싫다는 이유 하나로 대로변에서 구걸하는 거지가 있었습니다.
고대로부터 인도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충분히 먹고 살 능력이 있지만 일하기 싫다는 이유 하나로 대로변에서 구걸하는 거지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왕이 평민의 옷을 입고 거리를 살펴보다가 이 거지를 발견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아픈 곳이 하나도 없는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왕이 다가가자 거지는 다리를 부여잡고 한 푼만 달라고 애걸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왕이 말했습니다.
“매일 구걸만 하지 말고 나가서 일을 좀 하지 그러시오?
혹시 나에게 줄 건 없소?”
자존심이 상한 거지는 몰래 숨겨두었던 곡식 자루에서 밀 한 알을 꺼내 던졌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아픈 곳이 하나도 없는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왕이 다가가자 거지는 다리를 부여잡고 한 푼만 달라고 애걸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왕이 말했습니다.
“매일 구걸만 하지 말고 나가서 일을 좀 하지 그러시오?
혹시 나에게 줄 건 없소?”
자존심이 상한 거지는 몰래 숨겨두었던 곡식 자루에서 밀 한 알을 꺼내 던졌습니다.
왕은 거지가 던진 밀을 주운 뒤 자루에서 무언가를 꺼내 거지의 자루에 넣었습니다.
거지가 집에 돌아와 확인해 보니 밀 한 알 크기의 황금이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밀을 한 줌만 건넸더라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놓친 거지는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아이가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과자를 아버지에게 드릴 때
거지가 집에 돌아와 확인해 보니 밀 한 알 크기의 황금이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밀을 한 줌만 건넸더라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놓친 거지는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아이가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과자를 아버지에게 드릴 때
아버지는 세상 그 누구보다 큰 행복을 느끼며 더 귀한 것을 베풉니다.
아들의 과자를 귀하게 여기거나 탐을 내서가 아니라 가장 아끼는 과자를 건네준 아들의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돈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을 원하십니다.
돈보다도 귀한 마음을 담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을 가장 사랑하는 마음을 드리며 표현하게 하소서.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나누며 사는 사랑의 삶을 실천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돈보다도 귀한 마음을 담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을 가장 사랑하는 마음을 드리며 표현하게 하소서.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나누며 사는 사랑의 삶을 실천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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