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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마크 베일리(Mark Bailey) 목사님이 ‘제자도’를 설명할 때 사용하는 예화

by 안규수 2023. 11. 21.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그가 어떻게 대적하면 되냐고 물어서
“예수 이름으로 명한다.
사단아 물러가라!”라고 말하라고 했다.

다른 말을 더 하고 싶다면

“예수님의 보혈로 명령한다.
악한 영아 떠나가라!”라고 외치라고 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직접 명령하면 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러자 그가 외치기 시작했다. 
통역 간사가 그가 뭐라고 소리치는지 알려주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한다.
사단아 물러가라! 예수의 보혈로 명령한다.
마귀야 떠나가라!”

그는 마치 중계방송을 하듯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를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귀신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물러가라고 계속 명령했다. 
여러 번 외치더니 귀신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했다.

마귀가 주는 생각이나, 
유혹이 떠오르는 것은 잘못이나 죄가 아니다.
그러나 그것에 수긍하고 마음에 품고 받아들이면 안된다. 
죄를 짓기 전에 생각과 마음을 지키려면 사단을 대적해야 한다.

부모에 대한 안 좋은 생각이 계속되면 대적하자.
자녀를 향해 화가 풀리지 않으면 명령하자.

내 마음을 예수님께 드리고 이렇게 명령하자.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권세가 있다.
"예수 이름으로 지금 공격하는 마귀는 떠나가라."


책 <기도는 죽지 않는다> 중에서


★ 말씀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야고보서 4:7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 요한복음 8:36

이르되 주(主주인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 사도행전 16:31


★ 묵상

# 남을 위해 대적기도할 때. 중요한 것은
# 그 사람의 주인님이 예수님이여야 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쫓아내도 마음이 비어있어서
# 더 많은 마귀가 오거든요 (마 12:32-45)

#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지 않을 때는
#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중보하세요. 그리고
# 예수이름으로 마귀를 때마다 묶으세요
(ex: 예수이름으로 잠잠할지어다! 예수이름으로 학대와 분노의 영을 예수이름으로 묶습니다)
#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하나님께 여쭤보기

# 정죄하는 마음, 유혹이 들 때
# 눌리지 말고 즉시
# 예수님 제 마음을 드리니 지켜주세요!
# 예수이름으로 이 악한영 떠나갈지어다! 라고 선포하세요
(소리낼 수 없다면, 입모양으로라도 조용히)
# 계속 대적하면, 눌림이 풀리고 평강이 찾아옵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길을 가다가 보석 가게에서 값진 보석을 발견한 당신은 그 보석이 너무나 아름다워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반드시 구입하고야 말겠다고 결심했다고 생각합시다.

“이 보석을 사고 싶습니다. 얼마면 되죠?”
“당신 계좌에 있는 돈을 전부 다 줘야 합니다.”
신용카드와 통장을 넘기니 보석상은 지갑도 달라고 했습니다.
“그것으로 부족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지갑과 시계, 모든 것을 다 주세요.”
“여기 있습니다. 이제 됐나요?”
보석상은 집과 차, 심지어 가족까지 모두 다 달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보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기에 보석상이 원하는 것을 다 주었습니다. 그러자 보석상이 말했습니다.
“하나 빼먹었군요.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까지 나에게 주어야 이 보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것을 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당신이 소유를 누려도 됩니다.
하지만 이 보석을 줬기에 당신의 모든 것은 내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언제든 내가 필요하다고 하면 소유권을 나에게 넘겨야 합니다.”

마크 베일리(Mark Bailey) 목사님이 ‘제자도’를 설명할 때 사용하는 예화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보석은 이처럼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려야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완전히 맡기면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십시오. 아멘!!!

주님, 내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드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세상의 어떤 값진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