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시는 장면이 나왔다.
너무 끔찍해서 차마 볼 수가 없었다.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이
견디기 힘든 고통을 당하시는 장면에서
눈을 제대로 뜨고 있기 힘들었다.
그때 곁에 있던 사모님이 말씀하셨다.
“끔찍해도 예수님의 고난을 똑똑히 보고
그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를 알아야 한다.”
나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온갖 수모를 당하며 참혹하게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이 머리가 아닌 마음에 새겨졌다.
그 사랑이 내 가슴을 찢는 듯했다.
‘그렇군요, 주님. 이것이 십자가의 사랑이군요.
저 때문에 그 고통스런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군요. 너무 죄송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나는 십자가 고난을 통해서 보여주신
그 사랑을 더 깊이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하루는 마음 깊은 곳에서 이런 기도가 터져 나왔다.
‘주님, 저는 영혼을 향한 애틋함이 없습니다.
영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긍휼함으로 바라봐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자신을 봅니다.
제가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전하게 해주세요.
아버지의 눈으로 영혼을 바라보고 아버지의 사랑으로 영혼을 품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약 삼 년간 간절히 기도했다.
그러던 어느날 십자가를 노래한 찬양을 듣는데 마음속에 한 음성이 들렸다.
‘내 딸아, 그 십자가에서
내가 얼마나 외로웠는지 아니?’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
그때까지 그런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느끼셨던 그 사무치는 외로움이 내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렸다.
‘그러셨군요, 주님. 제가 몰랐어요.
홀로 가신 그 길이 그렇게 외로우셨는지 정말 몰랐어요.
약 삼 년간 간절히 기도했다.
그러던 어느날 십자가를 노래한 찬양을 듣는데 마음속에 한 음성이 들렸다.
‘내 딸아, 그 십자가에서
내가 얼마나 외로웠는지 아니?’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
그때까지 그런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느끼셨던 그 사무치는 외로움이 내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렸다.
‘그러셨군요, 주님. 제가 몰랐어요.
홀로 가신 그 길이 그렇게 외로우셨는지 정말 몰랐어요.
제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참을 울며 기도했다.
나는 예수님에게 여쭈었다.
‘예수님, 그 모든 고통을 어떻게 견디셨나요?’
주님이 내게 부어주신 마음은 이러했다.
'나는 죽을 것같이 고통스러웠다.
내가 그 고통을 감내할 수 있을지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피가 거꾸로 솟고
살이 다 찢겨나가는 듯한 끔찍한 고통이었다.
나는 완전히 혼자였고 버려진 것 같았다.
그곳에는 나밖에 없었다. 누구도 내 편이 되거나,
내 고통을 이해하거나, 도와줄 수 없었다.
홀로 감내하고 감당해야 할 몫이었다.
다 내려놓고 싶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그 고통을 이겨냈고
하나님 뜻에 순종했다.
너희를 향한 끝없는 사랑 때문이었다.
사람들은 나를 배반하고 욕하고 떠났다.
내 온몸이 갈기갈기 찢겨나갔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 순간 모든 걸 포기했다.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만을 바라며
나 자신을 포기했다.
나의 사랑아,
너만이라도 그 사랑을, 내가 어떻게
그 고통을 견뎌냈는지를 기억해다오.
나는 승리했고, 그 십자가가
너를 구원했다는 것을 기억해다오.
나의 십자가가 있기에 구원의 통로가 열렸고,
너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책 <하나님 마음을 전하는 기도자 _ 조현주> 중에서
★ 말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이사야 53:5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이사야 53:6
★ 묵상
# 당신의 자녀를 십자가에 처참하게
# 죽도록 내어줄 수 있습니까?
# 하나님의 마음은 찢어지셨으나
#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내어주셨습니다
# 죄의 대가가 괜찮았다면
#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지 않았을 것이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 악을 미워하는 것_젠센프랭클린
# 십자가의 본질은
# 고난이 아니라
# 굴복입니다- 다니엘김
# 제가_주님께_굴복합니다_이반로버츠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웹스터 감리교회(Webster Methodist Church)에서
나는 예수님에게 여쭈었다.
‘예수님, 그 모든 고통을 어떻게 견디셨나요?’
주님이 내게 부어주신 마음은 이러했다.
'나는 죽을 것같이 고통스러웠다.
내가 그 고통을 감내할 수 있을지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피가 거꾸로 솟고
살이 다 찢겨나가는 듯한 끔찍한 고통이었다.
나는 완전히 혼자였고 버려진 것 같았다.
그곳에는 나밖에 없었다. 누구도 내 편이 되거나,
내 고통을 이해하거나, 도와줄 수 없었다.
홀로 감내하고 감당해야 할 몫이었다.
다 내려놓고 싶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그 고통을 이겨냈고
하나님 뜻에 순종했다.
너희를 향한 끝없는 사랑 때문이었다.
사람들은 나를 배반하고 욕하고 떠났다.
내 온몸이 갈기갈기 찢겨나갔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 순간 모든 걸 포기했다.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만을 바라며
나 자신을 포기했다.
나의 사랑아,
너만이라도 그 사랑을, 내가 어떻게
그 고통을 견뎌냈는지를 기억해다오.
나는 승리했고, 그 십자가가
너를 구원했다는 것을 기억해다오.
나의 십자가가 있기에 구원의 통로가 열렸고,
너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책 <하나님 마음을 전하는 기도자 _ 조현주> 중에서
★ 말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이사야 53:5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이사야 53:6
★ 묵상
# 당신의 자녀를 십자가에 처참하게
# 죽도록 내어줄 수 있습니까?
# 하나님의 마음은 찢어지셨으나
#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내어주셨습니다
# 죄의 대가가 괜찮았다면
#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지 않았을 것이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 악을 미워하는 것_젠센프랭클린
# 십자가의 본질은
# 고난이 아니라
# 굴복입니다- 다니엘김
# 제가_주님께_굴복합니다_이반로버츠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신 5:16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웹스터 감리교회(Webster Methodist Church)에서
26년간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다 세상을 떠난 부인이 있었습니다.
부인의 장례식에서 추도를 맡은 딸 안나 자비스(Anna Maria Jarvis)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다음과 같이 회상했습니다.
“어머님은 항상 십계명의 5계명을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에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하며 자랐습니다. 성
부인의 장례식에서 추도를 맡은 딸 안나 자비스(Anna Maria Jarvis)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다음과 같이 회상했습니다.
“어머님은 항상 십계명의 5계명을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에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하며 자랐습니다. 성
경 말씀대로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 하나님께 큰 복을 받는 비결이기도 했습니다.”
추도를 마친 안나는 어머니가 생전에 좋아하던 카네이션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추도를 마친 안나는 어머니가 생전에 좋아하던 카네이션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이 역시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사람들을 섬긴 것이었습니다.
어머니를 진정으로 사랑한 안나의 추도사와 행동은 곧 다른 지역으로 퍼져갔고
백화점 왕인 존 워너메이커(John Wanamaker)의 귀에도 들어갔습니다.
계속해서 퍼져가는 입소문과 워너메이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계속해서 퍼져가는 입소문과 워너메이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미국 정부는 1914년부터 5월 둘째 주일을 「마더스 데이」(Mother’s Day)로 지정했습니다.
훗날 아버지의 역할도 점차 강조되면서 「어버이 주일」로 이름이 바뀌었고
이날이 구세군을 통해 한국에 들어오면서 지금까지도 「어버이날」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계명입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계명입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부모님을 공경하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부모님을 섬기십시오. 아멘!!!
주님, 부모님께 감사하며 공경하고 최선을 다해 섬기게 하소서.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며 은혜에 감사한다며 선물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부모님께 감사하며 공경하고 최선을 다해 섬기게 하소서.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며 은혜에 감사한다며 선물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아들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가 바뀌면 삶이 바뀌고 운명이 바뀌고 역사가 바뀝니다 (0) | 2023.11.28 |
---|---|
먼저 내가 사람을 볼 줄 안다는 교만을 버려야 한다 (1) | 2023.11.24 |
마크 베일리(Mark Bailey) 목사님이 ‘제자도’를 설명할 때 사용하는 예화 (2) | 2023.11.21 |
그래도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 아닌가? 예수 믿는 부모들 아닌가? (1) | 2023.11.20 |
돈 가방과 같이 웃을 수 있을까요? (2) | 2023.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