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밤에도 평안하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도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토머스 선교사는 중국 선교 중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동료 선교사의 시기와 질투로 힘겹습니다.
그런 와중에 아내는 딸을 낳다가
토머스 선교사가 출타중에, 세상을 떠납니다.
그는 낙심하며 떠납니다.
그러다가 조선에 대한 소식을 듣고,
주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그때부터 조선에 대한 마음을 품고 기도하며
언어를 익히고, 사역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발을 내딛기도 전에 체포됩니다.
그는 마지막까지 불타는 배에 서서, "예수! 예수를 믿으시오!" 외치며 한명이라도 성경을 받게 하려고 던졌다고 합니다.
결국 체포된 토머스 선교사
칼로 베이는 참수 직전,
자신을 참수하려던 박춘권 병사에게 토마스선교사가 마지막 부탁이라며, 성경을 주는데요.
열악한 환경 속에서
동료 선교사의 시기와 질투로 힘겹습니다.
그런 와중에 아내는 딸을 낳다가
토머스 선교사가 출타중에, 세상을 떠납니다.
그는 낙심하며 떠납니다.
그러다가 조선에 대한 소식을 듣고,
주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그때부터 조선에 대한 마음을 품고 기도하며
언어를 익히고, 사역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발을 내딛기도 전에 체포됩니다.
그는 마지막까지 불타는 배에 서서, "예수! 예수를 믿으시오!" 외치며 한명이라도 성경을 받게 하려고 던졌다고 합니다.
결국 체포된 토머스 선교사
칼로 베이는 참수 직전,
자신을 참수하려던 박춘권 병사에게 토마스선교사가 마지막 부탁이라며, 성경을 주는데요.
박춘권은 토마스 선교사님이 건내준 성경을 읽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믿고 후에 평양교회의 장로가 됩니다.
그는 토마스 선교사가 죽임을 당하면서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 하나님이 사람이 자기의 하는 일을 모르오니
이 사람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조선 땅에 뿌린 복음의 씨앗이 헛되지 않게 하소서.
내 영혼을 받아주소서.”
# 토머스 선교사의 선교를 통해
# 평양대부흥이 시작되고
# 지금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주의 마음 주옵소서
★ 말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 시편 126:5,6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마태복음 6:6 중에서
그는 토마스 선교사가 죽임을 당하면서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 하나님이 사람이 자기의 하는 일을 모르오니
이 사람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조선 땅에 뿌린 복음의 씨앗이 헛되지 않게 하소서.
내 영혼을 받아주소서.”
# 토머스 선교사의 선교를 통해
# 평양대부흥이 시작되고
# 지금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주의 마음 주옵소서
★ 말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 시편 126:5,6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마태복음 6:6 중에서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르네상스 시대 가장 뛰어난 천재 중 한 명인 미켈란젤로(Michelangelo)가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에 성화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천장 아래에서 보기에 그림은 이미 완성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미켈란젤로는 아직 멀었다며 매일 사다리를 타고 높은 천장에 올라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미켈란젤로의 그림을 돕던 조수도 보다 못해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만하면 다 그리지 않으셨습니까?”
“자네 눈에는 다 그렸을지 모르지만 내 눈에는 아니네.”
미켈란젤로는 그로부터 몇 달이나 더 그림에 매진했습니다.
그림을 완성한 뒤에도 몇 날 며칠을 천장을 바라보며 그림을 점검하던 미켈란젤로를 보고 조수가 다시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제는 정말 완성하지 않으셨습니까?”
“내 눈에는 끝난 것이 확실한데 주님이 보시기엔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걱정하는 거라네.”
미켈란젤로가 그린 이 그림은 「천지창조」입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순종을, 외면보다 내면을 바라보십니다.
나를 위해 가장 최선의 것을 베풀어주시는 주님께 우리도 부족하지만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해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일들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정성으로 올려드리십시오. 아멘!!!
주님, 내 눈이 아니라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소서.
가장 좋은 것만 주시는 주님께 나도 가장 좋은 것만을 드립시다.
미켈란젤로의 그림을 돕던 조수도 보다 못해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만하면 다 그리지 않으셨습니까?”
“자네 눈에는 다 그렸을지 모르지만 내 눈에는 아니네.”
미켈란젤로는 그로부터 몇 달이나 더 그림에 매진했습니다.
그림을 완성한 뒤에도 몇 날 며칠을 천장을 바라보며 그림을 점검하던 미켈란젤로를 보고 조수가 다시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제는 정말 완성하지 않으셨습니까?”
“내 눈에는 끝난 것이 확실한데 주님이 보시기엔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걱정하는 거라네.”
미켈란젤로가 그린 이 그림은 「천지창조」입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순종을, 외면보다 내면을 바라보십니다.
나를 위해 가장 최선의 것을 베풀어주시는 주님께 우리도 부족하지만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해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일들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정성으로 올려드리십시오. 아멘!!!
주님, 내 눈이 아니라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소서.
가장 좋은 것만 주시는 주님께 나도 가장 좋은 것만을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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