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늘 그렇듯이
가족과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면서
예배를 드리고
틈틈히 말씀을 묵상하고
오랜만에 테니스를 하고 (엘보우로 약 4개월을 쉬었답니다. ^0^)
지인 가족들의 저녁초대를 받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몇 편의 드리마라를 보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듬뿍 충전하는 주말을 보낸 듯 합니다.
금주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잠 1:33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판제와 슈테그만 박사는 ‘비용 요소의 두려움’이라는 논문을 썼습니다.
이 논문은 독일 사람들이 두려움 때문에 매년 지출하는 비용을 경제학적으로 계산한 것인데
그 내용에 따르면 1년에 80조원 정도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소비된다고 합니다.
- 두려움을 잊기 위해서 마신 술, 30조원
- 수면제와 진통제와 같은 약, 15조원
- 불안 때문에 떨어진 능률로 인한 손해, 20조원
- 두려움으로 생긴 병으로 인한 치료 금액, 8조원
1933년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금문교가 건설될 때도 숙련된 노동자들이 발을 헛디뎌 떨어져 죽는 사고가 많았습니다.
낙상 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는 엄청난 돈을 들여 밑에 그물을 설치했는데,
이후로는 떨어지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떨어진 원인은 오직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고난에 대한 두려움은 고난 그 자체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하나님의 굳건한 약속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영원한 하늘나라에 대한 믿음으로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걱정과 두려움을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이겨내십시오.
주님! 두려울수록 더욱 주님이 주신 약속을 바라보게 하소서!
모든 두려움을 극복할 만큼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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