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십자가의 죽음,
그리고 부활...
성령의 내주하심...
이 구원의 사건은
일방적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예비해 주신 것이기에
그 크고 높으신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리는 아침입니다. ^0^
구원의 시작은 회개(나의 죄를)와 감사(대속과 새생명을 주신 그 깊은 사랑에)이구요,
구원은 완성은 더 깊은 감사로 들어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겠지요.
모두 이 은혜와 축복을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0^
오늘 아침은 권성수 목사님의 글(로마서 강해중에서)을 함께 나누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에이브럼 링컨이 어느날 노예시장에 갔습니다.
거기서 경매되던 한 젊은 흑인 여인의 눈에는 그동안 노예로서 당한 고통이 다 드러나 있었습니다.
증오와 분노에 찬 눈빛은 그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성폭행 당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이용당했으며,
얼마나 많이 노동 착취를 당하고 ,
얼마나 많이 끌려 다니며 고통당했는 지 절절하게 말해 주고 있었습니다.
링컨은 너무나 마음이 아파 최고액을 걸어 그 노예를 샀습니다.
그 여인은 증오에 찬 목소리로 " 날 가지고 월 하시려구요?" 라고 물었습니다.
"당신을 자유롭게 해 주려고 해 주려고 하오"
"무슨 댓가를 원하시죠?"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도록, 제가 어디든지 마음대로 갈 수 있도록 자유를 준다는 말입니까?"
"네, 자유롭게 마음대로 하십시오"
그 순간 그 여인의 증오와 멸시, 분노의 눈길이 바뀌면서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을 짓더니 말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당신이 가는 대로 따라 가겠습니다."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 원수되고 연약할 때, 불경건할 때,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어떠합니까?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셨음을 깨닫는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도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든지 제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라고 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사랑의 열매로 나타나는 윤리의 열매입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요 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몇 명의 과학자들이 어떤 학회에 모여서 성경을 주제로 토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임의 어떤 과학자들은 무신론자였고, 어떤 과학자들은 독실한 신앙인이었습니다.
무신론자인 과학자들은 성경의 내용들이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날 뿐 아니라
때때로 분명히 불가능한 일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나도 성경을 진지하게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실제로 이루어질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예를 들어 발람의 나귀가 사람의 말을 했다는 내용이 성경에는 분명히 나오지만
나귀는 구강구조상 절대로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소리를 낼 수가 없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 기독교인 과학자가 말했습니다.
“나귀를 사람처럼 말을 할 수 없게 만든 분이라면 말을 할 수 있게 만들 능력도 있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단 한 가지의 사실만을 인정하면 성경의 모든 내용이 믿어지고 또한 이해가 됩니다.
무디 선생님은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이적이 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것이 없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성경의 하나님이 오늘도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분이라는 믿음의 고백을 드리십시오.
주님! 이미 체험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일하시면 불가능은 없다는 고백을 드리십시오. <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