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요 며칠 동안 완전 꽂혀 하루에도 수십번을 듣는 찬양이 있어 이 아침 나누길 소망합니다.
마커스의 <주는 완전합니다>라는 찬양입니다.
아픔으로 제 가슴을 치며...
그러나 나를 이루실 주님을 소망하며...
부를 수 밖에 없는 제 고백의 찬양이네요.
나는 연약합니다.
나는 주만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만이 길입니다.
우리를 만지실 이루실
주는 완전합니다. (감사 ~ )
아래는 유튜브의 찬양 동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gt-xNUyzKk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린 오늘을 힘겨워합니다
주 뜻 이루며 살기엔 부족합니다
우린 우린 연약합니다
주여 우린 넘어집니다
오늘 하루 또 실수합니다
주의 긍휼을 구하는 죄인입니다
우린 주만 바라봅니다
한 없는 주님의 은혜
온 세상 위에 넘칩니다
가릴 수 없는 주 영광
온 땅 위에 충만합니다
주님만이 길이오니
우린 그 길 따라갑니다
그 날에 우릴 이루실
주는 완전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편 1절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롬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원래 중국 선교를 준비했었습니다.
그러나 애초의 계획과는 전혀 다르게 중국에 선교를 갈 수 있는 길이 막혔고, 대신 아프리카로 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자신이 원했던 지역의 선교가 좌절되자 리빙스턴은 ‘주님, 왜 저를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보내십니까?’라며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프리카에서 리빙스턴의 의술을 통해 많은 사람의 영과 육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감당케 하셨고,
또한 선교의 영역을 크게 확장시키셨습니다.
알렉산더 매케이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로 선교를 가기 원했으나 하나님은 우간다로 보내셨고,
그곳에서 이전의 어떤 선교사도 하지 못했을 정도로 큰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윌리엄 캐리는 남태평양의 군도로 선교를 가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캐리를 인도로 부르셨습니다.
캐리는 처음에 ‘하나님, 왜 길을 막으십니까?’라며 따졌지만 인도에 도착한 뒤에는
‘이 길이 주님의 뜻이었군요!’라는 깨달음과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인도하시고 예비하시는 분은 모두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따를 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나의 생각으로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한 걸음씩 옮겨나가십시오.
주님! 무슨 일이든지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묻고 실행하게 하소서!
내 뜻대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더욱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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