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 하루 한 주간의 업무 잘 마치시구요,
행복한 주말, 따듯한 연휴 맞이하시길 기도합니다. ^0^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은 윌리엄 바클레이 목사님의 <오늘 하루를 위한 기도> 라는 시를 함께 나누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를 위한 기도>
- 윌리엄 바클레이 -
오 하나님,
나로 하여금 나의 생명을
당신께서 원하시는 대로 사용하게 도와주소서.
나로 하여금 은사와 능력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쓰게 하심으로
남을 행복하게 하고 세상에 유익하게 하옵소서.
내가 가진 물질로
나를 위한 이기적인 목적이 아니라
남을 돕는 일에 후히 쓰게 하옵소서
나의 시간을 선한 일에만
지혜롭게 사용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이기적이거나 육적인 쾌락을 위해 쓰지 않고
남을 위해서 사용하게 하옵소서.
나로 하여금 새로운 것을 깨닫고
날ㄹ 발전시키는 일을 위해 노력하게 하시며
배우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무익하고 썩어질 것들에
결코 마음을 두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가 나를 발전시키고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며
당신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쓰이게 하옵소서.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엡 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권투 선수 케네스 라이트는 학생시절에 축구, 레슬링, 야구 등을 모두 잘하는 만능 스포츠맨이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구단에서 라이트를 영입하려 했지만 그는 권투를 선택했고,
프로 데뷔전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그렇게 승승장구를 하던 도중 한 시합에서 펀치를 잘못 맞아 목을 다쳐 하반신을 못 쓰는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의사는 재활을 열심히 하면 다시 걸을 수는 있겠지만
걷는 것 이상의 운동은 무리라고 말했습니다.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게 된 라이트는 결국 잘못된 선택을 했는데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산에 올라간 뒤 혼자 몰래 떨어져 권총으로 자살을 해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짐 맥고원이라는 청년은 강도에게 찔려 하반신 불구가 되었습니다.
너무 심각한 부상이라 재활도 소용이 없어 그는 평생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습니다.
그러나 휠체어를 탄 상태로 자기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을 연구하던 그는 스카이다이빙까지 소화했고
이런 도전 모습을 담은 세권의 스포츠 사진집까지 출간하며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삶은 어떤 순간에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인생의 갈림 길에서 죽음과 좌절을 선택하기보다 생명과 희망을 선택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언제나 희망을 바라보고 선택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희망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음으로 주님을 기쁘게 하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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