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이야기(사진)358 자리 양보 미국 대통령 윌리엄 맥킨리가 하원의원 시절의 일이다. 맥킨리는 어느 날 의회 사무실로 향하기 위해 전차에 올랐다. 몇 정거장이 지난 후 그는 병색이 짙은 한 여성이 전차에 올라타는 것을 보았다. 여인은 한 좌석 앞에 걸어가 섰는데, 그 좌석에는 함께 일하는 동료의원 한 명이 앉아 .. 2014. 7. 5.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두 천사가 여행을 하던 도중, 어느 부잣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거만한 부잣집 사람들은 저택에 있는 수많은 객실 대신 차가운 지하실의 비좁은 공간을 내주었다. 딱딱한 마룻바닥에 누워 잠자리에 들 무렵, 늙은 천사가 벽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하고는 그 구멍을 메워주었다. .. 2014. 6. 24. 제12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 대상 / 월출산 '월출의 아침' / 김광석 최우수상 / '내장산 백양사의 고불매' / 김광수 최우수상 / 경주 '삼릉숲길' / 김택수 우수상 / 설악산 '공룡능선 신록의 노을' / 임흥빈 우수상 / 지리산 '반야봉의 이른 아침' / 이정화 우수상 / 월악산 '월악산의 아침' / 박영기 우수상 / 월출산 '운해와 .. 2014. 6. 6. 남은자의 슬픔 2014. 6. 5.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