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들의 편지

그 날,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

by 안규수 2017. 2. 13.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지난주 초 이후 감기로 고생중인데요, 
목감기에서 가래와 콧물감기로 오늘 아침부터는 기침감기로 바뀌는 ~ 지독한 독감이네요.  
요즈음 호치민에서 유행이라고 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0^ 

금주 한 주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한 주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 오늘도 엄마는 속고 있지 

 

외식은 바리새인들만 하는 것 일까요?…

<백승제 / 갓피플 만화_ soultoon> 

 
● 마음을 바꾸는 비결!

 



매일 아침 말씀 앞에 나아갈 때마다
주님은 말씀으로 나를 먹이십니다.
광야에서 당신의 백성들을 먹이셨던 것처럼
말씀은 하루를 살아갈 나의 하늘 양식입니다.

<성나영 / 갓피플 만화_ 하늘기쁨> 


● 그 날,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



 < 최철규 / 갓피플 만화_ 묵상만화>


‘그날’
다윗은 어떻게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을까요?
정받지 못하고 슬프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황량한 그곳에서도 함께 하시며
돌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진실하게 자신의 마음을 말하며,
자원하는 마음을 구했습니다.

양들도 자신의 것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맡겨주신 양들 한 마리.
한 마리를 사랑하고 열심히 돌보는 그에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맡겨주셨습니다.

골리앗을 향해 나가야할 때를 아는 지혜와
물맷돌을 날리는 날렵함은 
주님과의 친밀함과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오늘’이 드려져 나온 것이였습니다.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 누가복음 16:12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야고보서 1:5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 시편 91:14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행 14: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이 발표되던 순간이었습니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열연한 매튜 매커너히가 뽑혔는데, 
레오 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크리스찬 베일이라는 쟁쟁한 배우 둘을 제치고 뽑 힌 의외의 결과였습니다. 
국내에 잘 알려진 ‘인터스텔라’의 주연을 맡기 도 전이었습니다.
차분히 시상대에 올라 선 매커너히는 수상소감을 발표했습니다. 
“하나님께 가장 먼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제 삶 속에 많은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제 힘만으로는 결코 불가능한 일들입니다. 저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내의 각종 연예계 시상식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순간이지만 장내 가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와 달리 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0년간 수상소감에서 하나님을 언급한 배우는 3명뿐이었고, 
그 중에 백인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매커너히는 아카데미 수상 소감에서 하나님을 언급한 최초의 백인 배 우였고, 
CBS와 폭스 뉴스를 비롯한 대중 매체와 유명 인사들은 이 사 건을 비중 있게 다루며 소개했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일은 유행이 아니라 소신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디서든지 당당히 하나님을 나타내는 사람이 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제가 예수님의 제자라는 사실을 어디서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속한 곳에서 자신 있게 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내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아들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0) 2017.02.15
석사 학위를 바치겠습니다  (0) 2017.02.14
나의 하루 vs 주님의 하루  (0) 2017.02.10
God Is Good!  (0) 2017.02.09
God makes no mistake  (0) 201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