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들의 편지

나의 소망

by 안규수 2017. 3. 13.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금주 한주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한 주 되시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성품을 더 알아가고 더 닮아가는 한 주 되길 소망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 나의 소망

 


<김상진 / 갓피플 만화_ 새벽닭소리> 
 

● 누구랑 사세요?

 

<김영진 / 갓피플 만화_ 믿음생활 에세이>


●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이은열 / 갓피플 만화_ 은혜의선물> 


● 나의 예배는 오직 한분. 하나님께 드립니다.



< 피가희,피가인 / 갓피플 만화_ 광야의 목소리>

 
몇년 전, 믿었던 모든 것이 무너졌었습니다.
막막함에 울음이 터졌습니다.

주님이 아닌 무너질 것을 의지했음을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저 어디로 가야 해요?
저…갈 데가 없어요. 
그렇게 울면서 기도하는데…

“내게로 오라” 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소망이 무너졌습니까?
예수님께 나아가십시오. 말씀과 기도로 그분을 찾으십시오.
실망하지 말고 내 뜻이 아닌 주님의 뜻이 이뤄지기를 계속 기도하십시오.

예수님만이 길이시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더 어려워진다 해도 그 어떤 것도
하나님께 가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_시편 62:1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_ 시편 9:10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_예레미야 33:3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신 13:18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서 정직하게 행하면 이같이 되리라

한 시골 교회의 주일학교 예배시간이었습니다.

다섯 살짜리 꼬마 아이가 헌금시간에 돈을 넣는 척하면서 몰래 헌금 을 빼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면서 아버지가 준 헌금까지 더해서 과자를 사먹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아버지는 헌금은 잘 했는지 물었습니다. 
아이는 열심히 거짓말을 했지만 결국 아버지의 추궁에 진실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고, 
그날 무섭게 혼이 나고 회초리도 많이 맞았습니다.
아이는 그날 이후로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정직’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살았습니다. 
나중에 자라서 땅콩농사를 짓던 이 아이는 주지 사가 됐고,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전 대통령인 닉슨의 거짓말에 신물이 났던 국민들은 정직한 지미 카터를 선택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정직함 때문에 재임 기간에는 그다지 국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우직한 정책들은 퇴임 이후에 재평가를 받았고, 
그 후에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비롯한 각종 평화활동으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카터는 세계 어디를 가던 5일을 봉사하고 주말은 교회를 갔고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사람들에게 정직한 사람은 하나님에게도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한 모습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활로 예배의 삶을 사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주변 사람들의 칭찬보다는 주님의 칭찬을 기대하며 행동하게 하소서.
사람들 앞에 정직하고, 하나님 앞에 더 정직하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아들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 정체성,예수안에 있는자  (0) 2017.03.15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   (0) 2017.03.14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0) 2017.03.10
하나님 자녀 교육  (0) 2017.03.08
마음아, 이겨라   (0) 201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