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어제 여러 현안으로 고된 하루(^0^)였는지 저녁식사후 8시경에 곧바로 잠에 빠져들었네요.
그래서인지 아주 가뿐한 아침입니다. ^0^ 고된 노동과 잠이 보약이지요? ^0^
요사이 성령사역이라는 메시지가 제 귀를 계속 맴돌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현장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데요,
현장사역이 성령사역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고 하는 메시지를 계속 주시네요.
그 동안은 내 의지대로, 내 생각대로, 내 지혜를 의지해...
일을 해 왔다는 방증이겠지요.
매 순간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 지,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 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 지,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시는 지,
에 대해 더 민감해지길 소망하며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요사이
'나(하나님)의 관심은
네가 관계하는 사람과 영혼에게 있는 데...
너는 일에만 관심을 두는구나...'
하는 송곳 같은 말씀으로 제 마음을 찌르고 계신답니다. ^0^
솔직히 요 몇개월은 일에 파뭍혀, 파도에 휩싸인채, 제 좌우명을 잊고 살아 왔거든요.
"일보다 사람이, 물질보다 영혼이 더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며 삽니다.
세상에 "땅파면 돈이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틀린말이 아닙니다.
성경에 인간이 죄를 지어 저주를 받아 종신토록 땀을 흘리고
땅을 일궈야 먹고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들의 삶은 땅을 쳐다보며 비굴하게 살고 있으며
땅의 것만 생각합니다.
이제 고개를 드십시오.
고개를 들어 하늘 시민권 가진 자로서
하늘을 보며 천국을 소망하십시오
우리는 고개 숙인 삶이 아니라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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