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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하나님께 서약문

by 안규수 2018. 3. 31.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어제 밤 호텔로 돌아와 참 좋은 영화를 한편 보았습니다. 
"COURAGEOUS 2011" 이라는 영화인데요, 
재미와 감동, 메시지가 있는 넘 좋은 영화인 듯 합니다. 강츄합니다. ^0^ 


5명의 아버지들이 하나님과 가족들 앞에서 서약하는 서약문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가정에 하나님이 세워주신 가장으로서의 권위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 ^0^ 


THE RESOLUTION
I do solemnly resolve before God to take full responsibility for myself, my wife, and my children.
•I WILL love them, protect them, serve them, and teach them the Word of God as the spiritual leader of my home.
•I WILL be faithful to my wife, to love and honor her, and be willing to lay down my life for her as Jesus Christ did for me.
•I WILL bless my children and teach them to love God with all of their hearts, all of their minds, and all of their strength.
•I WILL train them to honor authority and live responsibly.
•I WILL confront evil, pursue justice, and love mercy.
•I WILL pray for others and treat them with kindness, respect, and compassion.
•I WILL work diligently to provide for the needs of my family.
•I WILL forgive those who have wronged me and reconcile with those I have wronged. 
•I WILL learn from my mistakes, repent of my sins, and walk with integrity as a man answerable to God. 
•I WILL seek to honor God, be faithful to His church, obey His Word, and do His will.
•I WILL courageously work with the strength God provides to fulfill this resolution for the rest of my life and for His glory.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 – Joshua 24:15

서약문  (구글 번역) 
나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과 아내와 자녀들을 위해 전적인 책임을 다할 때 엄숙하게 선서합니다.
• 나는 그들을 사랑하고, 보호하고, 섬기며, 가정의 영적 지도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것입니다.
• 나는 내 아내에게 충실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하신 것처럼 내 삶을 기꺼이 베풀어 줄 것입니다.
• 나는 아이들을 축복하고 뜻과 마음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가르칠 것입니다.
• 나는 그들이 권위를 존중하고 책임 있게 살도록 훈련시킬 것입니다.
• 나는 악을 대결하고 공의를 추구하며 자비를 사랑할 것입니다.
• 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친절과 존경과 연민으로 그들을 대할 것입니다.
• 나는 가족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부지런히 일할 것입니다.
• 나를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고 내가 잘못한 사람들과 화해할 것입니다.
• 나는 실수로부터 배우고, 나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대답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성실하게 걸어갈 것입니다.
• 나는 하나님을 존경하고, 그분의 교회에 충실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의 뜻을 행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 나는 남은 생애와 영광을 위해 이 결단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용감하게 일할 것이다. 
  나와 내 집은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 - 여호수아 24:15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시 53: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어떤 부자가 유명한 화가를 찾아가 초상화를 주문했습니다.
며칠 뒤 그림이 완성되어 화가가 부자를 찾아갔는데 부자가 마침 그림을 보니 잘 그리긴 했으나 
약속한 천만 원을 주기에는 조금 아까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게 어딜 봐서 나란 말이오? 전혀 닮지도 않았습니다. 이 그림을 살 순 없어요.”
그러자 부자의 생각과는 달리 화가는 값을 내리지 않고 그림을 사지 않겠다는 새로운 계약서를 써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 달 뒤 부자의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자네가 전에 초상화를 부탁한 화가의 전시회에 가봤더니 자네와 닮은 사람 그림이 있더군. 
그런데 빨리 가보는 게 좋을 거야.”
부자가 전시회에 가봤더니 정말로 자신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품 제목이 ‘어떤 도둑놈’이었습니다. 
부자는 황급히 그림을 사겠다고 했는데 무려 값이 1억 원이어서 
결국 처음 지불하려던 값의 10배를 주고야 그 그림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수없이 서원하고, 수없이 응답을 받아놓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감사가 없는 뻔뻔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 은혜를 생각해보며 그냥 지나친 서원이 없는지 확인해보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약속을 성실히 잘 지켜 신뢰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간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제라도 지킵시다.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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