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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아들의 편지<세상이 갖지 못한 믿음>

by 안규수 2014. 2. 26.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건강검진 후 사무실에 출근해 잠깐의 업무를 보고 퇴근했는 데요,

저녁식사후 얼마되지 않아 깊은 잠에 빠져든 듯 합니다. 건강검진이 피곤했나요? ^0^ 

잠이라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 지...새삼 깨닫게 되는 아침이네요.



우리는 하나님 그 분 보다는 하나님의 손(능력)을 바라볼 때가 얼마나 많은 지요?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해 주실 그 손...

자녀인 내게 주실 그 분의 선물...

내 원하는 것을 언제나 채워줄 요술램프의 요정과 같은 그의 능력...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을 때의 깊은 절망감...

그리고 그 분을 향한 잦은 원망...

우리의  자화상이죠!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 분 만으로도 늘 감사하며, 늘 행복하게 살 수 있음, 좋겠습니다.

그 분은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분이시구요,

나에게 최선의 것을 늘 준비해 주시는 분이시구요,

나를 통해 가장 선한 열매를 맺어가고 계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믿음이지요...

세상이 갖지 못한 믿음...


이 믿음으로 오늘도 세상을 넉넉히 이기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 하더라도,

고통과 고난이 내 앞길을 막는 다 하더라도,

그 분을 향한 우리의 온전한 믿음으로

늘 감사하며, 하늘 평안을 누리시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0^ 

아자~ 아자~  화이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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