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건강검진 후 사무실에 출근해 잠깐의 업무를 보고 퇴근했는 데요,
저녁식사후 얼마되지 않아 깊은 잠에 빠져든 듯 합니다. 건강검진이 피곤했나요? ^0^
잠이라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 지...새삼 깨닫게 되는 아침이네요.
우리는 하나님 그 분 보다는 하나님의 손(능력)을 바라볼 때가 얼마나 많은 지요?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해 주실 그 손...
자녀인 내게 주실 그 분의 선물...
내 원하는 것을 언제나 채워줄 요술램프의 요정과 같은 그의 능력...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을 때의 깊은 절망감...
그리고 그 분을 향한 잦은 원망...
우리의 자화상이죠!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 분 만으로도 늘 감사하며, 늘 행복하게 살 수 있음, 좋겠습니다.
그 분은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분이시구요,
나에게 최선의 것을 늘 준비해 주시는 분이시구요,
나를 통해 가장 선한 열매를 맺어가고 계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믿음이지요...
세상이 갖지 못한 믿음...
이 믿음으로 오늘도 세상을 넉넉히 이기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 하더라도,
고통과 고난이 내 앞길을 막는 다 하더라도,
그 분을 향한 우리의 온전한 믿음으로
늘 감사하며, 하늘 평안을 누리시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0^
아자~ 아자~ 화이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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