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하노이에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하노이는 약간 쌀쌀하기는 하지만 청명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늦가을이나 초겨울 날씨처럼...^0^
오늘 새벽에는 기도하는 와중에 리더로서의 제 부족한 모습을 보게 하시고,
예수님의 '섬김의 리더십'에 대한 묵상을 하게 되었는 데요.
1. 함께 일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매일 축복하며 기도하고,
2. 자주 감사의 표현을 하며 (주 1회이상 대화 또는 편지를 통해)
3. 자주 위로와 격려와 칭찬을 아까지 않으며,
4. 월 1회이상 독대(식사,차 등)를 통해 일대일 교감의 시간을 갖으며,
5. 비젼을 공유하며,
6. 믿고, 권한을 과감히 위임하며(리더로서 져야 할 책임을 전가하지 마라!),
7. 영적 권위(영향력)을 위해 사랑과 거룩함을 회복하라(기도를 통해)
이런 마음을 주시더라구요. ^0^
리더십에 정답은 없겠지요, 수 많은 케이스가 있으니...
오늘부터 예수님의 섬김의 리더십에 대해 묵상하고 더욱 더 제 삶에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0^
자기 이득을 위해 걸어온길
자기 명예를 위해 걸어온길
자기 권력을 위해 걸어온길
자기 욕심을 위해 걸어온길
타인을 위해 걸어왔다고들 합니다.
사실은 자기자신을 위해 걸어온 사람들임을 압니다.
예수님이 걸어오신길 다시 생각합니다.위로 가지 않으시고 낮은 곳으로 가셨던 길
그리고 그길이 세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선거때마다
리더를 지향하는 자들이 하는 말들
섬기겠노라 하지만 위로만 걸으려 합니다.
아래로,낮은데로 절대 걸으려 하지 않습니다.
'아들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의 편지<세상이 갖지 못한 믿음> (0) | 2014.02.26 |
---|---|
아들의 편지<예수를 바라보자> (0) | 2014.02.25 |
아들의 편지<빛과 소금> (0) | 2014.02.21 |
아들의 편지<광야와 나그네> (0) | 2014.02.19 |
아들의 편지<1%의 나눔> (0) | 2014.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