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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아들의 편지<기도>

by 안규수 2014. 4. 21.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호치민은 밤낮으로... 일년중 가장 더운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밤에도 에어콘 없이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더군요. ^0^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엎드림에 주님의 뜻이 있습니다.' 

라는 표현이 이렇게 가슴에 다가온 적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 많은 판단과 선택의 기로 앞에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머무는 삶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늘 말씀을 묵상하고...

늘 기도하는...

온유와 겸손을 겸비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하루 하루

하늘가는 밝은 길을 걷는 나그네이기에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평안을 누리는 삶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멋진 한 주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