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오늘 새벽 기도를 하는 중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다름 아닌
내 안에 있는 두려움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마음을 주시더군요.
그 두려움의 뿌리는 세상을 향한 욕망이구요...
세상으로부터 자유함이 없는 한
진정으로 낮아질 수 없기 때문이겠지요?
비우는 것이, 낮아지는 것이 가장 큰 가치라는
하늘나라의 역설을 오늘도 마음에 되새겨 봅니다.
오늘도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이미 나의 백성이며, 나의 자녀가 아니더냐?
나는 너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아니할 것이다!
세상의 실패도
세상의 버림도
그 무엇도...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느니라.
오늘도 귀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새로운 힘을 내 보는 아침입니다. ^0^
하나님의 아들이신 당신은
우리의 죄로 인하여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갖은 고난을 당하시고
그토록 무거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
그 십자가가 너무 무거워
예수님 께서는 몇 번이고 쓰러지셨습니다.
지금...
십자가 위의 ...
나의 모습은 ...
어떤 모습일까요?
'아들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의 편지<리더의 자질> (0) | 2014.04.24 |
---|---|
아들의 편지<어느 택시기사의 이야기> (0) | 2014.04.23 |
아들의 편지<기도> (0) | 2014.04.21 |
아들의 편지<주여!저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0) | 2014.04.18 |
아들의 편지<고통 총량 불변의 법칙> (0) | 2014.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