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하늘,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억하세요.
무엇을 보느냐가 우리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골리앗 같은 상황을 바라보면
이스라엘 병사처럼 두려움에 빠집니다.
사울왕처럼 다윗을 바라보며 비교하면,
질투에 빠져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그러나 다윗은 다윗 앞에서도,
사울왕 앞에서도,
광야에서도
계속 계속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오늘의 나눔 본문 중에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사무엘상을 보다가, 소름이 돋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 사무엘상 18:9>
다윗이 엄청난 거인 골리앗을 무찌릅니다!
위험에 빠진 나라를 주님을 의지하여 건지게 된 것이지요.
다들 얼마나 기뻤을까요?
여인들이 기뻐하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비교하는 노래. 누구나 화가 나겠지요.
사울도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화가 납니다.
그러나 여기서 선택은 달라집니다.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토로하고,
그 말을 들고 주님 앞에 나아간 것이 아니라,
사울왕은 다윗을 주목하기 시작합니다.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 사무엘상 18:9>
그리고 다윗을 주목하기 시작하면서, 비교와 질투로 사울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주님이 왕으로 세우셨지만, 경고를 받은 상태.
그 상황에 하나님이 쓰시는 다윗이 나타난 것입니다.
사람들은 비교하고요.
하지만, 사울이 겸손히 회개하며 주님 앞에 엎드렸다면 어땠을까요?
다윗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갔다면 어땠을까요?
우리도 살아가다보면 비교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오해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 말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피곤하게
아둥바둥거리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을 주님께 들고 들어가서
엎드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기억하세요.
무엇을 보느냐가 우리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골리앗 같은 상황을 바라보면 이스라엘 병사처럼 두려움에 빠집니다.
사울왕처럼 다윗을 바라보며 비교하면, 질투에 빠져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그러나 다윗은 다윗 앞에서도, 사울왕 앞에서도,
광야에서도 계속 계속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사울왕이 회개하고 주님을 바라봤다면,
하나님은 사울왕도 용서하시고 다윗처럼 쓰셨을 것입니다.
회개했던 베드로처럼요.
다른 것을 바라보며 시력을 낭비했던 것을 회개하고,
오늘 주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이 하루를 산다해도. 우리가 놓치지 않아야 할 분은 하나님 한분이시니까요.
주님 우리의 마음을 받으시고,
주를 바라보는 눈을 열어주소서.
다른 것에 시력을 낭비하지 않게 우리 마음을 잡아주소서!
† 말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예레미야 33:3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2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미국 정신과의사협회 연구 결과에 의하면
믿음이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99%의 의사들이 믿고 있으며,
이중 80%의 의사는 기도가 환자의 치료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고,
60%는 환자가 원하지 않아도 기도를 권해야한다고 응답했으며,
63%의 의사가 하나님의 도움이라고 설명 할 수 밖에 없는 방법으로 환자들이 낫는 것을 체험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크리스천 의사들 중에도 수술 전 환자와 함께 기도하고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S여성병원의 장전호 원장도 환자를 위해 기도하는 의사 중 한명인데,
그는 수술 전 모든 산모를 위해 같이 기도한 후에 수술을 하고 있으며
태어나는 아기를 위해 축복 기도를 해주고 있습니다.
크리스천이 아닌 다른 종교를 가졌거나 종교가 없다는 산모들도
기도 해주겠다고 하면 거부하지 않고 기도를 받고 있으며,
그는 기도의 씨가 뿌려져서 그 집안에 복음이 들어가고
주님을 알게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장 원장이 특히 기억하고 있는 감동은 어려운 생활에 있는 아프리카에서 온 노동자 아내가 수술 후,
너무 감사해하면서 장 원장이 준 산모 수첩의 뒷장을 찢어 써준 아래 글이라고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내게 보내준 천사입니다.”
기도의 능력은 기도해본 사람만이 아는 놀라운 축복이자 비밀입니다.
간절한 기도로 주 하나님의 능력을 생활에서 체험하며 베풀며 사는 능력 있는 크리스천이 되십시오. 아멘!!
주님! 모든 일에 앞서 주님께 간구하고 기도의 능력으로 일하게 하소서.
기도의 힘을 의심하지 말고 항상 먼저 기도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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