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하늘,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
벌 한 마리가 1그램의 꿀을 모으려면
무려 8천 송이의 꽃을 찾아다녀야 한다.
우리가 보통 2.4킬로그램짜리 병으로 꿀을 사는데
그러면 1킬로그램짜리 작은 병에 담긴 꿀만 해도
무려 꽃 560만 송이를 찾아다녀야 나오고
그 거리는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것과 같은 약 4만 킬로미터나 된다.
말이 560만 송이고 지구 한 바퀴지,
그 작은 벌이 이렇게 했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처음에는 미비하다.
이래서 뭐가 될까 싶다.
하지만 그렇게 조금씩 물어다 나르니
어느새 560만 송이를 만나고 지구 한 바퀴를 돌아
이렇게 어마어마하고 달콤한 결과물을 냈다.
아무것도 아닌듯한 일들이 모여 거대한 결과를 만들고
작은 자들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그러니 당신도 멈추지 말라.
당장은 변화가 없어 보여도 매일의 작은 기도가 모이고 채워지면
반드시 이루어질 날이 올 것이다. (오늘의 나눔 본문 중에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은 안호성님의 <풀림> 이라는 책의 일부를 함께 나누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한방에 되는 것은 없다.
작은 일들이 모여 큰 결과물을 이룬다.
우리는 뚝 떼어내고 싶어 하고 당장 뭔가 확 바뀌기를 바라고 그게 안 되니 좌절한다.
그러나 그런 방법은 없다.
하나님의 역사는 절대 과정을 훅 뛰어넘지 않는다.
끝까지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야 그 끝을 만날 수 있다.
나도 작년에 건강상 한 달 안에 3킬로그램을 빼야 했던 적이 있다.
집회를 다니니까 모르는 동네를 돌아다니기 어려워서 숙소에 스텝퍼(stepper 걷기 운동기구)를 두고 매일 3,4시간씩 부지런히 걸었다.
처음에는 변화도 없고 뱃살을 잡으면 칼로 딱 떼어내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절대 그렇게는 안 된다.
간단히 빠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걷고 식사 조절을 했더니 점차 잡히는 뱃살의 두께가 줄기 시작했고,
결국 한 달 만에 3킬로그램을 빼서 의사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
그 후로도 하루에 4킬로미터는 무조건 걷는데
보통 걸음으로 한 시간, 빠른 걸음으로 40분 정도면 걸을 수 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1주일에 세 번만 이렇게 걸어도 치매 걸릴 확률은 75퍼센트,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50퍼센트나 줄어들며,
매일 이렇게 30년만 걸으면 지구를 한 바퀴 돌게 된다.
벌 한 마리가 1그램의 꿀을 모으려면 무려 8천 송이의 꽃을 찾아다녀야 한다.
우리가 보통 2.4킬로그램짜리 병으로 꿀을 사는데
그러면 1킬로그램짜리 작은 병에 담긴(약 7부 정도 차 있다) 꿀만 해도
무려 꽃 560만 송이를 찾아다녀야 나오고
그 거리는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것과 같은 약 4만 킬로미터나 된다.
말이 560만 송이고 지구 한 바퀴지, 그 작은 벌이 이렇게 했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처음에는 미비하다.
이래서 뭐가 될까 싶다.
하지만 그렇게 조금씩 물어다 나르니
어느새 560만 송이를 만나고 지구 한 바퀴를 돌아
이렇게 어마어마하고 달콤한 결과물을 냈다.
아무것도 아닌듯한 일들이 모여 거대한 결과를 만들고 작은 자들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그러니 당신도 멈추지 말라.
당장은 변화가 없어 보여도 매일의 작은 기도가 모이고 채워지면 반드시 이루어질 날이 올 것이다.
티가 안 나서 그렇지, 당신은 지금 변하고 있고 강해지고 있음을 믿어라.
엄청나 보이는 것도 오늘 작은 몸부림에서 시작됨을 알고 절망하지 않고
중단 없이 계속해 나가면 반드시 풀릴 것이다.
풀림. 안호성 / 규장
† 말씀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갈라디아서 6:7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 잠언 6:6-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마태복음 7:7
† 기도
주님. 매일 쌓이는 시간들을 허비했음을 회개합니다.
매일 주님이 주신 시간들을 구체적으로 계획을 정해서 신실하게 감당하기 원합니다.
매일 성경 5장 읽기, 영어단어외우기, 전공과목 공부 몇시간 / 재정공부 / 등으로 체계를 잡고
주님이 주신 성실한 청지기가 되도록 신실함과 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 적용과 결단
혹시 꿈만 꾸면서, 한방을 꿈꾸지는 않았나요?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성공은 신실함임을 기억합시다.
기회가 없다고 푸념만 하지말고,
주님께서 주신 이 하루를 지혜롭고 효과적으로 어떻게 사용할지 기도하며 노트를 펴고,
구체적으로 실천행동을 적고 노력해보면 어떨까요?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읽을 말씀 : 베드로전서 3:8-22
보얀 슬라트는 16살 때 지중해로 스쿠버다이빙을 갔습니다.
지중해의 경치는 너무나 아름다웠지만 정작 바다 속으로 들어가자 엄청난 쓰레기가 떠다녔습니다.
물고기보다 더 많은 쓰레기들이 바다 안에 있는 것을 보고 소년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날 이후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들에 대한 생각이 소년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고
보얀은 24살이 되던 때 바다를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평생을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태평양에만 우리나라 면적의 10배가 넘는 쓰레기들이 떠다니고 있고,
지금도 세계에서 무분별하게 버리는 쓰레기로 그 면적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20대 청년 혼자서 이 쓰레기를 치우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이 일을 하기 위해 보얀은
‘오션 클린업(The Ocean Cleanup)’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바다에 떠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장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업들이 불가능하다고 공언했던 일을 가능하게 만든 것은 16세 소년의 결단력이었습니다.
행동하는 사람만이 세상을 더 좋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평생을 살았던 제자들처럼,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세상에서 말씀을 실천하는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아멘!!
주님! 말씀을 들을 뿐 아니라 지켜 행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자 하는 거룩한 부담감을 가집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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