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하늘,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
부자의 진짜 무기는 돈이 아니다.
돈 걱정할 시간에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여유다.
경험 많은 자의 무기도
경험이 아니라 여유다.
그래서 삶의 승부는
재력과 능력이 아니라 여유에서 난다.
가진 것이 없어도, 작고 연약해도
여유는 세상을 이기고 위기를 이기게 한다.
잘난 사람이 여유 있는 것이 아니라
여유 있는 사람이 잘난 것이다.
여유를 갖는 방법은
가장 여유로우신 분을 의지하는 것이다.
여유로운 능력을 소유한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로도 역사하시고,
여유로운 사랑을 소유한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그래서 우리는 여유로워도 된다. (오늘의 나눔 본문 중에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은 신재웅님의 <페이퍼 처치>라는 책의 일부를 함께 나누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혼자 노래할 땐 잘하는데
누구 앞에 서면 못 하는 이유,
집에서 대충 머리 묶을 땐 예쁜데
신경 써서 묶으면 마음에 안 드는 이유는
“더 잘해야 돼, 실수하면 안 돼”라는
조급함 때문이다.
조급하면 원래 실력이 발휘되지 않는다.
그래서 여유를 가져야 한다.
부자의 진짜 무기는 돈이 아니다.
돈 걱정할 시간에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여유다.
경험 많은 자의 무기도
경험이 아니라 여유다.
그래서 삶의 승부는
재력과 능력이 아니라 여유에서 난다.
가진 것이 없어도, 작고 연약해도
여유는 세상을 이기고 위기를 이기게 한다.
잘난 사람이 여유 있는 것이 아니라
여유 있는 사람이 잘난 것이다.
여유를 갖는 방법은
가장 여유로우신 분을 의지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폭풍을 만난 배에서 주무셨다.
병든 나사로를 고치러 가는 길에
이틀이나 다른 곳에 머무셨다.
이렇게 여유를 부리신 이유는
폭풍을 이기고 죽음을 이기는 능력을
여유롭게 소유하셨기 때문이다.
홍해를 만난 모세는 다른 길을 찾거나,
헤엄칠 준비를 해야 하는 급한 상황에서
“가만히 서서 하나님을 보라” 하며 여유를 부렸다.
그리고 홍해는 갈라졌다.
골리앗은 이스라엘 앞에서 여유를 부렸다.
자기가 훨씬 강하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윗은 더 여유로웠다.
거인을 상대로 돌멩이를 들고 갔다.
그리고 골리앗을 쓰러뜨렸다.
하나님의 여유 있는 능력을 믿었기 때문이다.
‘실패하지 않을까?’
‘뒤처지지 않을까?’
‘다 이루지 못할까?’
삶의 위기 때문에 조급하다면,
여유로운 하나님을 신뢰하자.
여유로운 능력을 소유한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로도 역사하시고,
여유로운 사랑을 소유한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그래서 우리는 여유로워도 된다.
여유는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선물이다.
책 <페이지처치_신재웅> 중에서 / 규장
★ 말씀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 잠언 21:5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 잠언 16:3
★ 묵상
# 주님보다 앞서는 것이 = 조급함
# 마귀는 수많은 생각과 계획으로
# 나를 어지럽게 하지만
#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 이 한걸음을. 나와 같이 걷자
# 다윗은 최선을 다해요
# 하지만 자신의 뜻대로
# 안된다고 사울처럼 억지로 해버리지 않고
# 하나님을 기다려요. 예배하며 최선을 다하며.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읽을 말씀 : 누가복음 15:11-24
빛의 화가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는 미완성임에도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그림을 잘 살펴보면 탕자의 비유에 대한 렘브란트의 깊은 묵상이 느껴집니다.
먼저 탕자를 맞아주는 아버지의 초점 없는 눈은 나이가 들어 시력을 거의 잃을 때까지
탕자를 기다리던 아버지의 사랑과 인내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옆에서 말없이 바라보는 장자의 두 손은 색이 다릅니다.
아버지의 말에 순종하며 남아있으면서도 재산을 차지하고 싶은 이중적인 모습을 양손의 대비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그림의 하이라이트는 탕자가 허리에 차고 있는 칼에 있습니다.
신발이 터져서 맨발을 드러낼 정도로 모든 것을 탕진한 탕자가 왜 금으로 장식된 칼은 탕진하지 않았을까요?
이 칼이 바로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나타내는 칼이기 때문입니다.
탕자는 비록 아버지의 재산을 미리 받아가 탕진하고 방황했지만 끝까지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표식만은 팔지 않았고
아버지는 그 마음을 확인했기에 탕자를 받아주었다고 렘브란트는 생각했습니다.
주 하나님은 결코 자신의 자녀들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이미 허락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의심하지 말고
항상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지키십시오. 아멘!!
주님! 결코 저를 포기하지 않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게 하소서.
어떤 고난과 역경 가운데도 결코 하나님을 떠나지 맙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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