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하늘,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풍랑이 멈춘 뒤 베드로가
물에 뛰어든 것이 아니고
폭풍이 멈춘 뒤 요나가
바다에 빠진 것이 아니다.
풀무불이 꺼진 후 세 친구가
불에 들어간 것이 아니고
사자들이 잠든 후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늘 상황 안에 계신다.
어려움과 고난을 경험할 때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상황 밖으로의 벗어남이지만
하나님 최대 관심사는
상황 안에서의 하나님을 의지함이다.
그래서 힘든 상황에서
가장 지혜로운 것은
상황을 피하는 것도,
이겨내는 것도 아니다.
상황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하나님과
같은 관심사로 상황을 대할 때,
물 위를 걷게 하시고
큰 물고기를 보내주시고
풀무불에서 타지 않게 하시고
사자의 입을 닫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 최대 관심사는
좋은 상황이 아니라 깊은 관계다.
- 페이지 처치, 신재웅 / 규장
† 기도
주님! '이 문제 해결해주세요' 가 먼저인 줄 알았습니다.
이제 눈을 들어,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하시는 주를 바라보게 하소서.
저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주님이 오셔야 도와주시고, 회복하실 수 있기에 주님을 먼저 구함이 먼저임을 깨닫습니다.
언제나, 어떤 일을 만나든지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폭풍을 잠잠케 하실 때도 있지만, 폭풍을 뚫고 가는 시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의지할 때, 그 폭풍을 뚫고 나야만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배우게 하실 것입니다.
걱정 말고 주님을 더욱 굳게 굳게 붙드는 마음을 구해보세요.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읽을 말씀 : 요한계시록 20:7-15
저명한 학자인 도널드 하우스 박사가 평소 친하게 지냈던 사업가의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박사는 장례식장에서 사업가가 박사에게 전달을 부탁한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1년 전에 내가 적은 글입니다. ‘무덤가의 증언’이라는 제목으로 장례식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읽어주십시오.”
박사는 장례식 가운데 양해를 구하고 고인의 바람대로 글을 읽어나갔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나의 장례식 가운데 나는 다시 한 번 복음을 증거하기 원합니다.
내 좋은 친구 맥, 자네는 지금 나의 관을 보고 있겠지.
내가 그동안 전하던 복음을 자네는 한사코 거부했네. 정말로 죽음의 두려움을 이길 자신이 있는가?
사랑하는 조지여,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겠는가?
사망의 죄에서 나를 구원하신 그분을 왜 믿지 않는가?”
편지에는 그간 친하게 지냈던 지인들을 향한 절절한 전도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죽음 앞에 섰을 때 사람은 복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죄의 문제로 우리는 죽음을 피할 수 없기에 반드시 구원의 주님을 믿어야 하며 또 전해야 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새로운 삶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하십시오. 아멘!!
주님! 삶의 마지막까지 주님을 위해 살다 천국 가게 하소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맙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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