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들의 편지

똑같은 시간, 당신의 선택에 따라 자녀의 마음이 달라진다면?

by 안규수 2021. 5. 13.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하늘,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똑같은 시간, 당신의 선택에 따라

자녀의 마음이 달라진다면?

(자존감 높여주는 쉬운 꿀팁 꼭 챙겨가세욤!!)

 

<부모면허>책도 그렇고,

많은 전문가들의 조언이

꼭 이렇게 행동하라고 조언하시더라고요.

 

‘그래. 내가 너에게 관심이 있단다’ 라는

행동의 표현이

정말 자녀와 마음을 소통하는데 중요하다고요.

 

자녀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통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대해주시는 크리스천을 만난 적이 있는데

어찌나 위로가 되고

자존감 뿜뿜 업 되던지요. ㅠㅠ

 

그런데, 약간 이런 두려움이 들 수도 있어요.

내가 갑자기 다르게 행동했다가

자녀가 : 엄마 또 책 읽었어? 갑자기 왜 이래?

 

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요.

 

그러나, 우선 기도는 할 수 있잖아요.

‘주님. 저 좀 도와주세요.

제가 상처가 많아서인지…

이상하게 안돼요 ㅠㅠ 저를 치유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부어주세요” 라고요.

 

그리고 자녀가 부를 때, 내가 신경쓰고 있어! 라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쉽게 할 수 있는 꿀팁 같아요!

 

기억해요.

자녀가 부를 때.

일을 멈추고 자녀를 보면서 “응?” 집중해주기!

 

그런데, 사랑도 주님께 받아야, 줄 수 있으니까

그런 사랑을 달라고 기도하며

함께 공부하면 어떨까요?

 

이런 사랑을 심는 우리가 되길 축복합니다!

 

부모 면허, 박인경 / 규장

 

★ 말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 요15:9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마태복음 7:7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읽을 말씀 : 시편 56:1-13

 

장래가 촉망되는 화가가 유명한 평론가를 찾아가 그림을 평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제 습작입니다.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그림에 펜으로 표시를 해주십시오.”

평론가는 그림에 가차 없이 체크 표시를 하며 왜 그림이 좋지 않은지를 설명했습니다.

체크 표시가 잔뜩 되어 있는 그림을 들고 집으로 온 화가는 내심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단점을 고치는 것보다는 장점을 개발하는 게 낫겠어.’

화가는 다음날 같은 그림을 그려 다른 평론가에게 이번엔 좋은 점에 펜으로 표시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설명을 듣던 화가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전날 평론가가 단점으로 지적한 부분을 모두 장점으로 표시했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화가는 모두를 만족시킬 그림은 그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그리고 싶은 본질에 집중하며 훗날 개성있는 화풍으로 크게 인정받는 화가가 됐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판단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아닌 주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는 일에 신경을 쓰십시오. 아멘!!

 

주님! 다른 사람들의 평이나 험담에서 마음을 지켜주소서.

삶의 기준을 사람의 평가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맞춥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