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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내가 잘못한 것이 없지만, 많은 사람들은 나의 죽음을 택합니다

by 안규수 2021. 12. 9.
 
좋은 아침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많은 경우 사람들은 낙태를 복잡한 주제라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낙태에 관한 주변 상황을 보면 복잡하게 얽힌 것처럼 보이지만 낙태 그 자체만 보면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만약 태아가 사람이 아니라면 낙태는 심각한 주제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태아를 사람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낙태는 살인이며, 심각한 주제가 됩니다

생명의 시작과 가치에 대하여 최종적으로 생명의 창조자 자신께서 정의를 내린다면

낙태 찬성을 주장하는 여러 사람들을 향한 그 답변은 매우 쉽습니다 (시편 139 13~16, 예레미야 1 5).

 

낙태는 여성의 권리이자 선택이라는 주장!

 

성경을 포함한 문명화된 어떤 법 조항에도 남자든 여자든 무고한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 

“권리”나 “선택” 조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성은 자신의 신체를 가지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주장!

 

성경은 이런 주장을 강하게 비판합니다

생명의 창조자시며 생명을 유지하시는 하나님은 

사람이 자신의 신체에게 무엇을 할 수 있고 없는 지에 관하여 명확한 설명을 주셨습니다

그 누구도 신체의 각 부분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물인 자신들의 생명과 육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에 대한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역설적이게도, 다수의 사람들이 만든 법 조항에는 

여성을 포함한 사람들이 그들의 신체를 가지고 행하는 일에 대한 제한을 둡니다

예를 들면, 미국은 공공장소에서 전신을 노출하는 것을 불법으로 정했습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다른 문제점도 있습니다

모태 안에는 엄마의 신체 일부가 아닌 완전히 다른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성경은 언제나 모태의 아기를 분명하고 특별한 사람으로 언급합니다

또한 생물학과 유전학은 이 성경 기록을 지지합니다

모태에 있는 아기들 중 약 절반 정도는 남성이라는 점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는 아기들이 결코 엄마의 신체 일부가 아니라는 의미이죠). 

또한 모태 안에 있는 모든 아기들은 전무후무한 특별한 유전정보의 조합이라는 점을 깨닫기 바랍니다.

 

낙태가 합법이라는 주장!

 

낙태라는 단어나 그런 생각은 미국의 헌법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수의 대법원 판사들이 1973, 헌법을 특별한 방식으로 해석했을 때 합법화되었습니다

그러나 합법이 반드시 옳은 것 만은 아닙니다

수년 간 미국에서 노예를 소유하는 것은 합법이었으며, 노예나 여자들이 투표하는 것은 불법이었습니다

독일의 나치 치하에서 히틀러가 행한 대부분의 끔찍한 행위들은 합법이었습니다

지금 히틀러가 도덕적으로 옳았다고 합리적으로 논증할 사람이 존재할까요?

 

진화가 사실이라고 가정한다면, 세속주의가 지배적인 문화의 세계관에서 

여자를 포함한 그 누구라도 그들의 “권리”를 빼앗고 신체를 학대하는 것을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진화론적 세계관에서 여성은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단지 무작위적 화학작용의 산물일 뿐입니다

하나의 화학물질의 집합체가 다른 화학물질들에게 무엇을 하든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생물들이 단지 약육강식의 산물이라면

일반적으로 육체가 강한 남성이 약한 여성을 지배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만약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도덕은 상대적일 수밖에 없으며, “강한 것 = 옳은 것” 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성이 남성과 평등하다는 개념은 남자와 여자가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고 기록된 

창세기로 시작하는 기독교 세계관에서만 제대로 된 설명이 가능합니다.

 

1. 나와 입장을 바꿔 보세요.

2. 내가 잘못한 것이 없지만, 많은 사람들은 나의 죽음을 택합니다!

3. 삶이 공평하지 않다는 걸 알아요.

4. 그러나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라”

( 3:27)

 

<번역: 이충현>

 

Best Cities for an Art Degree

                      

창조과학선교회

Association for Creation Truth

www.HisArk.com

HisArk@gmail.com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 롬 12:15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작은 배를 빌려 틈이 날 때마다 선창에 스스로를 가두는 이상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불도 켜지 않은 창고 같은 밀실로 들어가 하루 종일 꼼짝도 않고 있는 기행을 일삼았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잠깐이라도 밀실에 갇혀 있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이 남자가 몇 년 뒤 ‘뿌리’라는 책을 세상에 내놓았을 때 사람들은 2가지 사실에 크게 놀랐습니다.

첫 번째는 아프리카 흑인들이 노예로 미국에 팔려오며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을 너무도 상세하게 기록했기 때문이었고

두 번째로 이런 책을 쓴 작가가 백인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알렉스 헤일리는 흑인들의 슬픈 역사를 책으로 내기 위해 무려 10년 동안이나 

흑인들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역사적인 슬픔이 담겨있는 장소들을 찾아다녔습니다

배에 갇혀 있던 흑인들의 공포를 떠올리기 위해 글을 쓰기 전에는 잠깐이라도 작은 배에 스스로를 가두었습니다

이런 산을 깎는 노력 끝에 나온 뿌리는 단숨에 백만부가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고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긍정적인 사회의 변화까지도 이끌었습니다.

상대방을 설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위한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고 공감하며 마음의 벽을 허무는 지혜로운 전도자가 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처럼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하소서.

때로는 전도대상자들의 심정으로 신앙을 바라보며 전도를 준비합시다.  <김장환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