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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넌 내가 책임진다

by 안규수 2014. 5. 27.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월요일은 참 많은 회의들로 바쁜 하루를 보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첫날 바쁜 일상으로 월요병(^0^)을 느낄 사이도 없이 지나가게 되니...이 또한 감사하지요. ^0^ 


오늘은 김남국 목사님의 <넌 내가 책임진다>라는 책의 일부를 함께 나누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주님, 내가 잘 되든 못 되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나는 하나님쪽을 향해 갑니다."

이 고백을 하면서 하나님께 눈을 맞춰야 나를 향한 하나님의 눈도 볼 수 있다.


"그래! 나에게 방향을 두었느냐? 나의 인도함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아닌 다른 쪽을 향해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신들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혹시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이 있다면

당장 그 어려움만 해결해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그런 일은 하나님께 한방이면 끝난다.

어려움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방향을 맞춰야 한다.


"이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깨끗한 통로가 되기 원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먼저 쓰신다.

하나님은 하나님 아는 자를 부끄럽게 하지 않으신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요 17: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웃음은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같은 웃음이라도 어떤 웃음이냐에 따라서 주변에 미치는 효과가 부정적일 수도 있고, 긍정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웃음은 재치로부터 나오는 웃음입니다. 
재치는 절제된 생각으로부터 나옵니다. 

재치는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진 못하지만 심리적 긴장을 해소해주고 좋은 감정을 샘솟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 웃음은 해학입니다. 
해학은 주로 사회적 현안이나 

다루기 어려운 문제들을 통해 모순되게 표현하는데, 조금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고급스런 웃음입니다.
●세 번째 웃음은 가장 저급한 웃음인 익살입니다. 
익살은 주로 남의 약점이나 모자란 부분을 공격하며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장 쉽게 웃길 수 있는 방법이지만 

공격당하는 사람에게는 평생의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갤럽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사람들의 웃음지수는 세계에서 97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나마 웃는 일도 다른 사람에 대한 놀림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건강한 웃음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장난이라는 명목으로 함부로 대하지 마십시오. 

무슨 어려운 경우든 믿음으로 바라보면 기회가 됩니다. 
앞으로 이뤄질 일을 생각하며 기쁘게 웃으며 생활 하십시오. 

 

주님! 모든 사람들을 한 인격체로 존중하는 자세를 갖게 하소서!
자신보다 타인에게 더욱 관대한 기준을 가지십시오.<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잠언 27장>


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아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2 너는 다른 사람이 너를 칭찬하게 할망정 네 입으로는 너를 칭찬하지 말아라.

3 돌도 무겁고 모래도 무겁지만 미련한 자가 화내는 것은 그보다 더 무겁다.

4 분노가 잔인하고 파괴적이긴 하지만 질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5 맞대 놓고 책망하는 것이 숨은 사랑보다 낫다.

6 친구는 상처를 주어도 신실한 우정의 표현이지만 원수는 입을 맞춰도 조심해야 한다.

7 배부른 사람은 꿀도 싫어하지만 배고픈 사람에게는 쓴 것도 달다.

8 고향을 떠나 방황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다.

9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처럼 친구의 진실한 충고도 아름다운 것이다.

10 네 친구나 네 아버지의 친구를 저버리지 말며 네가 어려움을 당할 때 네 형제의 집을 찾아가지 말아라. 가까운 이웃은 먼 형제보다 낫다.

11 내 아들아,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내 마음을 기쁘게 하여라. 그러면 나를 비난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말이 있을 것이다.

12 슬기로운 사람은 위험을 보면 피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그대로 나아가다가 어려움을 당한다.

13 낯선 사람의 보증을 서는 자에게는 그의 옷을 담보로 잡고 외국인의 보증을 서는 자에게는 그의 몸을 담보로 잡아라.

14 이른 아침부터 자기 이웃을 큰 소리로 축복하면 오히려 그것을 저주로 여길 것이다.

15 다투기 좋아하는 여자는 비 오는 날에 계속 떨어지는 빗방울 같다.

16 이런 여자를 다스리는 것은 바람을 다스리는 것과 같고 손으로 기름을 움켜잡는 것과 같다.

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처럼 사람은 사람이 날카롭게 한다.

18 무화과나무를 보살피는 사람은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을 잘 보살피는 사람은 영화를 누린다.

19 물이 사람의 얼굴을 비춰 주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이 사람을 비춰 준다.

20 죽음과 멸망이 만족함을 모르듯이 사람의 눈도 만족할 줄 모른다.

21 은과 금은 불로 연단되고 사람은 남이 하는 말로 평가된다.

22 미련한 자를 절구에 넣고 곡식과 함께 공이로 아무리 찧어 봐도 그의 미련한 것은 벗겨지지 않는다.

23 너는 네 양떼의 형편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항상 네 소떼에 마음을 두어라.

24 재물은 영원히 있는 것이 아니며 면류관도 대대로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25 풀을 베고 나서 새 움이 돋고 다시 산에서 꼴을 베게 될 때

26 어린 양의 털은 옷이 되고 염소는 밭을 살 만한 값이 되며

27 또 염소의 젖은 풍족하여 온 가족과 하녀들이 다 먹고도 남을 음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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