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 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 시편 56:8
유리함은, 나의 탄식과 고통이라고 쉬운 성경에는 번역되어 있는데…..
내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엥? 이건 뭐지?
마치 제가 너무 슬퍼서 우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병에 눈물만 담는 그런 이상한 모습이 상상이 되었어요.
‘왜 우는데, 내 눈물을 병에 담으시지?;;;;’
그렇게 몇 년이 지났어요.
어느 날 존경하는 목사님께서
이렇게 알려주시는 거예요.
“여러분 성경을 읽을 때, 그냥 읽지 말고 내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완전히 말씀에 순복하겠습니다.
‘왜 우는데, 내 눈물을 병에 담으시지?;;;;’
그렇게 몇 년이 지났어요.
어느 날 존경하는 목사님께서
이렇게 알려주시는 거예요.
“여러분 성경을 읽을 때, 그냥 읽지 말고 내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완전히 말씀에 순복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 말씀해 주세요. ” 라고 기도하고 읽어보세요.
그러면 놀랍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실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했어요.
처음에는 똑같은 것 같았어요.
하지만 1장이라도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점점 말씀을 통해서,
그래서 그렇게 했어요.
처음에는 똑같은 것 같았어요.
하지만 1장이라도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점점 말씀을 통해서,
저는 회복되고 고민하던 상황에 맞는 말씀을 주시기 시작했어요! (너무 신기!)
그런데 어느 날, 저 말씀이 깨달아지는 거예요.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우리가 슬퍼하며 울었던 것.
우리는 잊어도,
주님은 다 기억하고 계시다는 거예요.
‘너 이때, 너무 힘들어서 울었지.
너는 잊었지만, 나는 기억한단다.
네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얼마나 슬펐는지…
나는 다 기억해.
내가 너의 마음을 다 안단다.’ 하시는 것임을 알게 되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주님 앞에서는 괜찮은 척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많이 많이 울어도 괜찮구나.
이 말씀 안에 담긴 주님의 마음을 보게 되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거예요.
그런데 어느 날, 저 말씀이 깨달아지는 거예요.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우리가 슬퍼하며 울었던 것.
우리는 잊어도,
주님은 다 기억하고 계시다는 거예요.
‘너 이때, 너무 힘들어서 울었지.
너는 잊었지만, 나는 기억한단다.
네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얼마나 슬펐는지…
나는 다 기억해.
내가 너의 마음을 다 안단다.’ 하시는 것임을 알게 되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주님 앞에서는 괜찮은 척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많이 많이 울어도 괜찮구나.
이 말씀 안에 담긴 주님의 마음을 보게 되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기도하게 되었어요.
“주님. 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해주세요 ㅠㅠ”
여러분, 학원 땡땡이치고, 방황하던 아들이 어느 날 밤새 식당에서 설겆이 하고
여러분, 학원 땡땡이치고, 방황하던 아들이 어느 날 밤새 식당에서 설겆이 하고
주인에게 혼나고 쩔쩔매며 돌아온 엄마의 지친 뒷모습을 보게 되면요.
그렇게 막 살 수 없게 되어요. 그 학원비가 어떻게 벌어오신지 아니까…
초라한 도시락이 너무 부끄럽고 싫었는데, 피곤한 엄마가 없는 돈에 겨우겨우 도시락을 싸느라고
초라한 도시락이 너무 부끄럽고 싫었는데, 피곤한 엄마가 없는 돈에 겨우겨우 도시락을 싸느라고
애쓴 마음을 알게 되면 화려한 친구들 도시락과 비교하면서 “맛없어! 안 먹어!”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나 알고 싶어졌어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나 알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기도하게 되었어요.
“주님. 주님의 마음을 더 알게 해주세요.
그냥 성경 글자만 읽지 않게 하시고,
여기에 담긴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해주세요.” 라고요.
여러분, 매일 성경 말씀과 기도로 주님을 만날 때 반드시 주님은 그대로 내버려 두시지 않고 변화시키실 거예요.
그러니 성경 읽기 전 이렇게 기도하며 읽어보세요.
‘주님. 제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립니다.
잘못된 부분들을 깨닫게 해주셔서 회개하여 회복시켜주소서.
완전히 주님께 순복하겠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해주시옵소서.”
† 말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 디모데전서 4:5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 시편 19:7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주님. 주님의 마음을 더 알게 해주세요.
그냥 성경 글자만 읽지 않게 하시고,
여기에 담긴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해주세요.” 라고요.
여러분, 매일 성경 말씀과 기도로 주님을 만날 때 반드시 주님은 그대로 내버려 두시지 않고 변화시키실 거예요.
그러니 성경 읽기 전 이렇게 기도하며 읽어보세요.
‘주님. 제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립니다.
잘못된 부분들을 깨닫게 해주셔서 회개하여 회복시켜주소서.
완전히 주님께 순복하겠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해주시옵소서.”
† 말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 디모데전서 4:5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 시편 19:7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히브리서 4:12
맥도날드에서 신제품인 쿼터파운드 버거를 출시했을 때 미국 전역에 신드롬에 가까운 열풍이 불었습니다.
이름처럼 버거의 ‘4분의 1’이 고기 패티이면서도 가격이 저렴했기 때문에 맥도날드의 인기는 크게 치솟았습니다.
– 히브리서 4:12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요일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맥도날드에서 신제품인 쿼터파운드 버거를 출시했을 때 미국 전역에 신드롬에 가까운 열풍이 불었습니다.
이름처럼 버거의 ‘4분의 1’이 고기 패티이면서도 가격이 저렴했기 때문에 맥도날드의 인기는 크게 치솟았습니다.
맥도날드의 경쟁사인 ‘A&W’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햄버거의 ‘3분의 1’이 패티인 서드파운드 버거를 출시했습니다.
맥도날드보다 더 좋은 재료를 써서 더 싼 가격에 팔았으며 출시 전 소비자 테스트 결과도 훨씬 좋았습니다.
맥도날드보다 더 좋은 재료를 써서 더 싼 가격에 팔았으며 출시 전 소비자 테스트 결과도 훨씬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신제품의 판매량이 기존 제품보다도 저조했습니다.
도저히 이유를 찾을 수 없었던 A&W는
도저히 이유를 찾을 수 없었던 A&W는
당시 가장 뛰어난 컨설턴트였던 다니엘 앙켈로비치에게 조사를 의뢰했는데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인의 50%가 ‘3분의 1’이 ‘4분의 1’보다 작은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인의 50%가 ‘3분의 1’이 ‘4분의 1’보다 작은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양이 더 적은데 가격이 비슷하다고 잘못 생각한 사람들이 많아서 A&W의 신제품은 더 싸고,
더 고기가 많고, 더 맛있다고 평가받는 햄버거였지만 오히려 매출이 저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와 교회를 오해하는 것은 아직 잘 모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와 교회를 오해하는 것은 아직 잘 모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잘못된 소문과 단편적인 사실들만 진짜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세상에 와서 전파하신 복음이 무엇인지,
그 사실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삶으로 알려주십시오. 아멘!
주님! 저의 모든 것이 주님을 세상에 알리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아직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서둘러 전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저의 모든 것이 주님을 세상에 알리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아직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서둘러 전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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