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아버지께 배운 삶이 아닌
내 맘대로 사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긴 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 되었죠.
결국 난 혼자라는 것을.
현실적인 문제, 마음의 문제
그 어느 것 하나 스스로 해결하지도
책임지지도 못한다는 것을.
그분과 함께하지 않는 삶.
그 자체가 나에게는 큰 고통이라는 것까지.
나중에 알았습니다.
아버지 안에 있을 때 형통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나는 과연 그동안 그분과
마음을 터놓고 얘기한 한 적이 있었던가요.
내가 그분을 무시한 것은 아니었을까요.
많은 빚과 짐을 지고 종 된 모습으로 그분께 돌아갔을 때
그분은 신발을 벗은 채 뛰어나와
더럽기만 한 나를 안아주셨습니다.
내 몸과 마음의 짐을 내려주시고는
나를 아들이라 불러주셨죠.
내가 지닌 수많은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나의 나 된 것은 다
아버지의 변함없는 사랑 덕분이었습니다.
그분의 사랑이 나를 돌이키게 만들었습니다.
아버지로부터 돌아서지 않으렵니다.
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음을,
그분과 함께 사는 삶이
나에게 큰 행복임을 이제 알았습니다
– 하나님 오늘은 어떠셨나요, 김유림
† 말씀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내 맘대로 사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긴 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 되었죠.
결국 난 혼자라는 것을.
현실적인 문제, 마음의 문제
그 어느 것 하나 스스로 해결하지도
책임지지도 못한다는 것을.
그분과 함께하지 않는 삶.
그 자체가 나에게는 큰 고통이라는 것까지.
나중에 알았습니다.
아버지 안에 있을 때 형통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나는 과연 그동안 그분과
마음을 터놓고 얘기한 한 적이 있었던가요.
내가 그분을 무시한 것은 아니었을까요.
많은 빚과 짐을 지고 종 된 모습으로 그분께 돌아갔을 때
그분은 신발을 벗은 채 뛰어나와
더럽기만 한 나를 안아주셨습니다.
내 몸과 마음의 짐을 내려주시고는
나를 아들이라 불러주셨죠.
내가 지닌 수많은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나의 나 된 것은 다
아버지의 변함없는 사랑 덕분이었습니다.
그분의 사랑이 나를 돌이키게 만들었습니다.
아버지로부터 돌아서지 않으렵니다.
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음을,
그분과 함께 사는 삶이
나에게 큰 행복임을 이제 알았습니다
– 하나님 오늘은 어떠셨나요, 김유림
† 말씀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시편 42장 5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요한일서 1장 9절
† 기도
아버지 안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가 생각한 대로 선택하는 삶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 시편 42장 5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요한일서 1장 9절
† 기도
아버지 안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가 생각한 대로 선택하는 삶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아버지 품에 영원히 함께 하는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글도 모르고 평생 양만 치던 아키바라는 유대인 목동이 있었습니다.
아키바의 아내는 남편이 비록 글은 모르지만 머리가 매우 좋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늦게라도 공부를 해보라고 권했습니다.
아키바는 아내의 권유를 따라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글도 모르고 평생 양만 치던 아키바라는 유대인 목동이 있었습니다.
아키바의 아내는 남편이 비록 글은 모르지만 머리가 매우 좋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늦게라도 공부를 해보라고 권했습니다.
아키바는 아내의 권유를 따라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남들보다 몇 배나 습득력이 빨랐던 아키바는 10년 뒤 나라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의학부터 천문학, 성경까지 그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외국어에도 능통했던 그는 당시 나라를 지배하고 있던 로마에 독립을 요구하는 사절단으로도 몇 번 방문했습니다.
독립을 시켜줄 마음이 없었던 로마는 더 효과적으로 이들을 지배하기 위해 정신적 지주인 아키바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정신적 지주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아키바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물고기는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내가 없더라도 배움의 중요성을 잊지 말고 계속해서 아이들을 가르친다면 아무 걱정 없을 것입니다.”
가장 처음으로 탈무드를 엮은 아키바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위대한 랍비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의학부터 천문학, 성경까지 그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외국어에도 능통했던 그는 당시 나라를 지배하고 있던 로마에 독립을 요구하는 사절단으로도 몇 번 방문했습니다.
독립을 시켜줄 마음이 없었던 로마는 더 효과적으로 이들을 지배하기 위해 정신적 지주인 아키바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정신적 지주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아키바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물고기는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내가 없더라도 배움의 중요성을 잊지 말고 계속해서 아이들을 가르친다면 아무 걱정 없을 것입니다.”
가장 처음으로 탈무드를 엮은 아키바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위대한 랍비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사람은 사라질지라도 정신은 남아있습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고 전한 복음이 지금 열매를 맺고 있듯이
믿음의 선배들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고 전한 복음이 지금 열매를 맺고 있듯이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며 온전히 올려드리십시오. 아멘!
주님, 현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믿음을 쌓아나가게 하소서.
복음을 전할 때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들을 모아 성도들과 공유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주님, 현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믿음을 쌓아나가게 하소서.
복음을 전할 때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들을 모아 성도들과 공유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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