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마련해 주신 구원의 방법을 거부한다면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사용하시나요?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의 조건은 없어.
하나님이 쓰신다고 했을 때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는 관점으로 보면
당연히 실력자를 쓰시겠지.
그런데 하나님은 일꾼이 필요한 게 아니야.
하나님은 이미 전능하시잖아.
아무 도움이 필요 없으시다고.
그런데도 우리를 사용하시는 이유는
영광을 같이 보고 싶으신 거야.
우리도 누리게 해주고 싶으셔서 부르신 거라고.
그러니까 우리 마음 가운데
‘내가 주님께 필요한 사람이 돼서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야지’라는 마음이 아니라
지금, 오늘, 내가 가진 작은 것부터
하나님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해.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주셨잖아.
그 시작은 어린아이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를 가져온 거란 말이야.
성경은 그 물고기 두 마리를 ‘옵사리온’으로 표현했어.
어부들이 큰 물고기는 잡아서 내다팔고
너무 작은 물고기들은 놓아주는데,
옵사리온은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어중간해서 가져가지 않고 버리고 가는 물고기를 말해.
그러면 가난한 사람들이 그 물고기를 주워가.
그러니까 아이가 옵사리온을 가지고 왔다는 것은
집이 굉장히 가난했다고 볼 수 있어.
그런데 그 아이가 예수님 앞에
자신의 도시락을 내어드렸을 때
예수님은 그 물고기로 수많은 사람을
먹이시는 놀라운 일을 펼치셨지.
아이는 정말 작은 것을 가져왔지만,
예수님과 함께 엄청난 기적의 주역이 된 거야.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는 의미가 바로 이거야!
오늘 자신의 삶에서 작은 순종을 할 때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그 마음을 놓치지 마!
<신앙고민백문백답> 김선교p278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의 조건은 없어.
하나님이 쓰신다고 했을 때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는 관점으로 보면
당연히 실력자를 쓰시겠지.
그런데 하나님은 일꾼이 필요한 게 아니야.
하나님은 이미 전능하시잖아.
아무 도움이 필요 없으시다고.
그런데도 우리를 사용하시는 이유는
영광을 같이 보고 싶으신 거야.
우리도 누리게 해주고 싶으셔서 부르신 거라고.
그러니까 우리 마음 가운데
‘내가 주님께 필요한 사람이 돼서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야지’라는 마음이 아니라
지금, 오늘, 내가 가진 작은 것부터
하나님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해.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주셨잖아.
그 시작은 어린아이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를 가져온 거란 말이야.
성경은 그 물고기 두 마리를 ‘옵사리온’으로 표현했어.
어부들이 큰 물고기는 잡아서 내다팔고
너무 작은 물고기들은 놓아주는데,
옵사리온은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어중간해서 가져가지 않고 버리고 가는 물고기를 말해.
그러면 가난한 사람들이 그 물고기를 주워가.
그러니까 아이가 옵사리온을 가지고 왔다는 것은
집이 굉장히 가난했다고 볼 수 있어.
그런데 그 아이가 예수님 앞에
자신의 도시락을 내어드렸을 때
예수님은 그 물고기로 수많은 사람을
먹이시는 놀라운 일을 펼치셨지.
아이는 정말 작은 것을 가져왔지만,
예수님과 함께 엄청난 기적의 주역이 된 거야.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는 의미가 바로 이거야!
오늘 자신의 삶에서 작은 순종을 할 때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그 마음을 놓치지 마!
<신앙고민백문백답> 김선교p278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미국의 알카트라즈(Alcatraz)는 ‘탈출이 불가능한 곳’으로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교도소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2km 떨어진 섬에 지어진 이 교도소는 알 카포네를 비롯한 흉악한 범죄자들이 수감된 곳이었습니다.
섬에는 오로지 죄수들과 교도관들만 살고 있었으며
미국의 알카트라즈(Alcatraz)는 ‘탈출이 불가능한 곳’으로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교도소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2km 떨어진 섬에 지어진 이 교도소는 알 카포네를 비롯한 흉악한 범죄자들이 수감된 곳이었습니다.
섬에는 오로지 죄수들과 교도관들만 살고 있었으며
살벌한 감시를 뚫는다 해도 물살이 빠르고 상어 떼가 가득한 바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곳이라 말할 수 없는 가혹행위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수감된 범죄자들이 가장 힘들어했던 것은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곳이라 말할 수 없는 가혹행위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수감된 범죄자들이 가장 힘들어했던 것은
‘탈출할 수 없다는 절망’. ‘가혹한 행위’도 아닌 일상이었습니다.
저녁만 되면 샌프란시스코 해변가의 불야성이 눈에 들어왔고
저녁만 되면 샌프란시스코 해변가의 불야성이 눈에 들어왔고
도란도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대화가 들려오는 듯했습니다.
고작 2km만 가면 저 행복을 누릴 수 있는데 절대로 다가갈 수 없다는 사실이 재소자들이 겪는 가장 큰 고난이었습니다.
특히나 성탄절과 연말이 되면 재소자들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극심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마련해 주신 구원의 방법을 거부한다면
감옥에 갇힌 사람처럼 진정한 행복을, 천국을 바라만 보게 됩니다.
누구나 마음껏 누릴 수 있게 자유를 허락하신 생명의 복음을 믿으며
누구나 마음껏 누릴 수 있게 자유를 허락하신 생명의 복음을 믿으며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자유의 기쁨을 누리게 도우십시오. 아멘!
주님, 죄의 감옥에서 자유를 허락하신 주님의 자비를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복음을 믿음으로 참된 자유의 기쁨을 누립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죄의 감옥에서 자유를 허락하신 주님의 자비를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복음을 믿음으로 참된 자유의 기쁨을 누립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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