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히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청년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이 아팠던 것이, 하나같이 살기 참 힘들다는 말을 쏟아 놓는 것이다.
“목사님, 이것도 힘듭니다. 저것도 아픕니다.”
아직 젊은 청년들은 산전수전 다 겪은 기성세대보다 마음이 여리다.
“목사님, 이것도 힘듭니다. 저것도 아픕니다.”
아직 젊은 청년들은 산전수전 다 겪은 기성세대보다 마음이 여리다.
그래서 상처도 잘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격려와 가르침이 필요하다.
그날, 이런저런 일들로 아파하는 청년들을 격려하며 내가 해준 이야기가 있다.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까지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터널이 있지 않은가?
그날, 이런저런 일들로 아파하는 청년들을 격려하며 내가 해준 이야기가 있다.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까지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터널이 있지 않은가?
우리나라는 산이 많기 때문에 터널을 뚫어서 기찻길을 많이 만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가려면 꽤 많은 터널을 지나야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서울역에 앉아서 이렇게 기도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하나님, 오늘은 터널 만나지 않게 인도하여주시옵소서.
그런데 어떤 사람이 서울역에 앉아서 이렇게 기도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하나님, 오늘은 터널 만나지 않게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이 기차에 탄 모든 사람들이 다 터널을 만나도 저는 절대로 터널을 만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만약에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부산에 안 가겠다는 소리다.
만약에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부산에 안 가겠다는 소리다.
부산역으로 가려면 누구나 예외 없이 터널을 지나가야 한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기도할 때 고난이 찾아오지 않게 해달라고,
우리가 기도할 때 고난이 찾아오지 않게 해달라고,
인생에서 터널을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구하는 것은 옳은 기도가 아니다.
그 기도는 응답될 수가 없다. 왜 그런가?
하나님께서 그렇게 설계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이 말씀을 떠올린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아라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전 7:14
하나님은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셨다.
왜 그러셨는가?
형통한 날에는 기쁨을 맛보게 하시려고,
곤고한 날에는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하시려고 그러신 것이다.
그러므로 형통한 날에는 기쁨을 누려야 한다.
그러므로 형통한 날에는 기쁨을 누려야 한다.
형통한 날에는 최선을 다해 기쁨을 드러내고,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찬양하며 감사해야 한다.
이것이 형통한 날에 하나님이 주신 지침이다.
그런가 하면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고 하신다.
그런가 하면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고 하신다.
되돌아보라는 것이다.
인생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잘 가고 있는 길인지를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아프고 괴로운 일이 왜 일어났는지,
하나님께서 이런 아픈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기 원하시는지를 민감하게 살펴보라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삶에 때로 곤고한 날을 주시는 이유이다.
이런 이유로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을 병행해서 주신다.
이런 하나님의 뜻을 헤아린다면,
이런 하나님의 뜻을 헤아린다면,
기도할 때마다 터널 없는 인생이 되게 해달라고,
밝은 태양만 보이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인생의 서울역에서 출발해서 부산역까지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그 터널은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든 고마운 도구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터널을 없애달라고 기도하기보다는
그렇기 때문에 터널을 없애달라고 기도하기보다는
때때로 주어지는 인생의 터널을 ‘잘 통과하는 법’을 배우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지금 변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이찬수 p138
<지금 변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이찬수 p138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국의 왕 헨리 8세는 사랑에 빠진 궁녀와 결혼하기 위해 죄도 없는 왕비를 쫓아내고 일방적으로 이혼을 선언했습니다.
유명한 정치가이자 「유토피아」를 쓴 유명한 작가 토마스 모어(Thomas More)는
영국의 왕 헨리 8세는 사랑에 빠진 궁녀와 결혼하기 위해 죄도 없는 왕비를 쫓아내고 일방적으로 이혼을 선언했습니다.
유명한 정치가이자 「유토피아」를 쓴 유명한 작가 토마스 모어(Thomas More)는
이 일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 않은 일이라며 영국 왕에게 직언을 고하다 반역죄로 사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러자 모어의 사랑하는 아내와 네 명의 자녀들은 지금이라도 왕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권유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잘못을 빌면 왕이 용서해 주지 않겠어요?
“지금이라도 잘못을 빌면 왕이 용서해 주지 않겠어요?
한 번만 마음을 굽히면 우리 가족은 깨지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그러나 모어는 결심을 꺾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함께 이 땅에서 사는 것은 길어야 2,30년이지만 천국에서의 재회는 영원할 것이오.
그러나 모어는 결심을 꺾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함께 이 땅에서 사는 것은 길어야 2,30년이지만 천국에서의 재회는 영원할 것이오.
나는 왕의 신하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종으로 먼저 떠나겠소.”
그리스도인의 본향은 이 땅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주님의 나라입니다.
이 세상에서 길게는 100여 년을 살아가지만 결국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우리의 본향 천국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본향은 이 땅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주님의 나라입니다.
이 세상에서 길게는 100여 년을 살아가지만 결국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우리의 본향 천국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유일한 방법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답게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눈앞의 작은 일에 현혹되기보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을 위해 결단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영원을 위해 유한한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눈앞의 작은 일에 현혹되기보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을 위해 결단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영원을 위해 유한한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썩어 사라질 것과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을 바꾸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영원을 위해 유한한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소서.
성경에서 내게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 세 가지를 찾아 기록하고 암송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영원을 위해 유한한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소서.
성경에서 내게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 세 가지를 찾아 기록하고 암송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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