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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이미 꿈을 포기하고 오늘만 바라보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by 안규수 2024. 2. 16.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기도해야,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숨을 쉴 수 있다.


우리는 어려울 때 우리를 돕는 자비와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경외함으로 나아갑니다.

아버지시여, 우리가 환난을 통해
인내하며 당신을 기다리는 법을 배우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다릴 수 있는 것은,
당신이 흥분하거나 불안해하는 분이 아니시고
일을 성급히 처리하는 분도 아니시며,

주일에 응답하지 않으시면 월요일에 응답하실 것이고,
월요일에 응답하지 않으시면 화요일에 응답하실 것이고,
2월에 응답하지 않으시면 3월에 응답하실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영원한 차분함’ 가운데 일들을 처리하십니다.

마음속에 ‘시대를 초월하는 영원한 차분함’을 품고
완전히 준비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도록 도우소서.


아멘.

책 <토저의 위대한 기도 100선_A.W.토저>


★ 말씀
원수들이 종일토록 나를 뒤쫓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으스대면서 나를 공격합니다.
두렵고 떨릴 때에 나는 주를 굳게 믿습니다.

나의 탄식과 고통을 적어 두소서.
내 눈물을 주의 책에 기록해 두소서.
그것들이 주의 책에 없습니까?
- 시편 56:2,3,8 (쉬운성경)

오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러 왔습니다.
나는 어려움이 다 지나갈 때까지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피하겠습니다.
- 시편 57:1 (쉬운성경)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신 34:7 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 이십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뉴욕에서 가장 존경받는 랍비 시드니 그린버그(Sydney Greenberg)는 
종교를 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글을 평생 썼습니다.

다음은 그린버그의 글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청년과 노인」입니다.

『사람을 먼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여전히 청년이다.
하지만 먼저 의심하는 사람은 노인이다.
사소한 것이라도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청년이다.
해보기도 전에 모든 것을 포기하는 사람은 노인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반긴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무조건 새로운 생각을
거부하고 과거의 전통과 방법만을 지지하며 따른다면 노인이다.
다른 사람들과 친분을 쌓고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헤어 나올 수 없는 깊은 고독에 빠져있다면 노인이다.
사랑을 줄줄 아는 사람은 청년이다.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노인이다.
무엇보다도 여전히 꿈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이미 꿈을 포기하고 오늘만 바라보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하나님이 부르실 그날까지 맡은 바 충성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본분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영원한 청년으로 살아가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이 부르실 그날까지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능력을 주님이 주신 꿈을 이루는데 씁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