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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누가 당신의 인생을 정의 내리나요? 하나님이십니다

by 안규수 2024. 2. 6.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그렇게 충성했지만, 이게 뭐야. 실패했잖아.' 라는
낙심이 드나요?

누가 당신의 인생을 정의 내리나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바로 저와 같이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붙잡고 
일하시는 분이심을 믿겠습니다.'

이를 위해 이 가정, 교회, 사역, 사명 그 모든 것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을 주님께 다시 한번 맡겨드립니다.

'이제 다 끝났다'라는 생각도 내려놓고, 
주인이신 주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더욱 주님만을 앙망하겠습니다.

책 < 나는 기록하기로 했다 _ 한근영 > 중에서

★ 말씀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62:8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시편 37:5

★ 묵상

# 낙심마라
# 계속 기도하는 과정 자체가 성공이다
# 왜 실패라고 생각하나요, 하나님이 실패라고 하셨나요?
# 우리의 성공과 실패는 하나님이 결론 내리십니다.

# 기도는 제자리입니다
# 음식을 하려면 냄비를 가스불 위에 올리고
# 컵은 물 떨어지는 자리에 놓아야 하듯
# 사람은 기도해야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습니다.
# 기도할 때 인생의 제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_한근영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막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미국 인디애나주의 해몬드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Hammond)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주일학교가 있는 생명력 있는 교회입니다.
이 교회의 담임인 잭 하일스(Jack Hyles) 목사님은 19살 때부터 강단에서 복음을 전했는데 
개척한 뒤 매우 오랫동안 재정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 번은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 있었는데 54달러 17센트가 모자랐습니다.
다른 일을 할 수도 없었던 목사님은 그저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렸습니다.
납기일이 다가왔지만 하루 전까지 여전히 돈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목사님은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했습니다.
납기 마감일 목사님 집에 편지가 한 통 도착했는데 그 편지에는 보낸 사람의 주소도, 
메모도 없이 54달러 21센트가 들어 있었습니다. 
금액을 확인한 목사님은 매우 기뻤지만 한 편으로는 궁금했습니다. 
부족한 금액보다 4센트가 더 있었기 때문입니다.
잠시 뒤 세금을 내러 우체국을 찾은 목사님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획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청구서와 세금을 보내는데 필요한 우푯값이 정확하게 4센트였습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믿고 구하는 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할 일입니다.
나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모든 것을 응답해 주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다만 구하십시오. 
아멘!!!

주님, 우리는 그저 구할 뿐, 모든 것은 주님께 온전히 맡기게 하소서.
나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주님을 인생의 목표로 정하고 따릅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